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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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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75회 | 20040719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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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여자, 인천 강력반장 성폭행 사건 1부> 내용
1998년 2월, 대통령 표창장까지 받았던 현직 경찰 강력반장인 이 명식(가명, 43세)이 성폭행 및 거액의 돈을 갈취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이명식은 우연히 알게 된 박선주(가명, 38세)에게 수면 제가 든 술을 먹게 한 뒤 몸을 가누지 못하는 그녀를 여관으로 데 려가 강제로 성폭행을 한 뒤, 성관계를 빌미로 수개월간 협박을 해 1억원이 넘는 돈을 갈취해 온 악랄한 파렴치범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명식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박선주를 전혀 모르는 여자 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박선주의 이웃 주민이자 피고인 이명식과 도 잘 아는 사이인 이병수(가명)가 피고인 이명식이 박선주를 때 리며 돈을 갈취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함으로써 이명식과 박선 주의'관계'를 결정적으로 입증하게 된다.그러나 이명식은 끝까지 자신의 혐의 사실을 부인,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신이 수감되어 있는 구치소 독방에서 자살을 기도한다.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0:47- 전CM 03:50- <모르는 여자, 인천 강력반장 성폭행 사건 1부> - 사건재연 . 김영환(사건 당사자) 인터뷰 . 천상현(변호사) 인터뷰 50:38-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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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74회 | 20040713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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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농민 오원춘 실종사건> 내용
1979년 5월, 평범한 농민 오원춘(31세)이 행방불명되었다. 실종 된 지 15일 후, 나타난 오원춘은 같은 마을 천주교 신부 성중석 (가명)에게 지난 15일 동안에 일어났던 충격적인 일들을 고백한다. 오원춘은 버스정류장에서 정보기관 요원들에게 강제로 끌려가 포항의 한 창고에 갇혀 폭행을 당한 뒤 울릉도에서 15일 동안감금되었다는 것이다. 검찰은 오원춘의 납치설은 조작된 것이라고 발표하고, 또한 납치 사실을 증명해 줄 결정적 증인 김은애도 오원춘과의 불륜사실을 인정한다. 또한 검찰측은 오원춘이 여행을 가기 위해 은행에서 5만원을 대출 받았 다고 주장한다. 결국 재판부는 허위사실 유포로 긴급조치 9호를 위반한 혐의를 인정, 유죄를 선고한다. 현재 경상도에 살고있는 오원춘은 그 당시의 악몽같은 고문을 떠올리며 진실을 고백한다. 즉 1978년 가을. 농민회 임원이었던 오원춘은 정부에서 받은 불량감자씨 때문에 농사를 망치게 되자 당국에 끈질기게 피해보상을 요구했고 그 결과 피해액 전부를 보상받게 된다. 이로인해 다른 지역에 까지 농민운동이 확산되자 이를 막기위해 자신을 납치했음을... 00:00- 타이틀 00:21- 전CM 03:39- <비밀, 농민 오원춘 실종사건> - 사건재연 - 당시 보도 자료 - 재판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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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73회 | 20040706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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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여대생들, 영국 유학생 살인사건> 내용
200X년 11월 18일 영국의 어느 조용한 마을에서 사체가 담긴 가 방이 발견된다. 영국 경찰은 사체가 담긴 가방이'한국에서 제조 되었다는 단서를 발견하지만 수사에 진전이 없다. 어느날 한인 게시판에 신은화(가명)을 찾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사체와의 대조 작업을 통해 신은화가 사체와 동일인임을 밝혀낸다. 비슷한 시기에 대학생 최수희(가명)도 사라지는데, 그들에게선 한가지 공통점은 두 여대생이 머물렀던 민박집이 모두 김상준이라는 동일 인물이 운영했다는 것이다. 김상준은 살인혐의를 극구 부인하지만 김상준의 민박집에서 발견된 혈흔이 신은화의 것으로 밝혀지고 실 종되었던 최수희가 김상준의 민박집 벽장에서 사체로 발견된다. 재판부는 김상준의 유죄를 인정, 종신형을 선고한다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0:58- 전CM 03:47- <실종된 여대생들, 영국 유학생 살인사건> - 사건 개요 및 당시 보도 자료 - 사건재연 . 임병호(서울 경찰청 외사3계장) 인터뷰 - 재판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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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72회 | 20040630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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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베 연쇄살인사건, 2부>
소지로 살해 사건의 결정적인 증거인 피고인의 일기장엔 두 소녀 피습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적혀있다. 피고인은 그날 그날 일기를 적은 것이 아니라 신문에서 보고 적은 내용이라고 주장한다. 검찰측은 피고인이 신문 보도 하루 전에 이미 두 소녀의 진료 경과를 일기에 쓸 수 있었던 것은 피고인이 두 소녀의 주변에서 상황을 지켜본 것이라고 주장한다. 재판부는 야마자키의 일기를 근거로 유죄를 인정, 의료송치원에 송치 한다는 판결을 내린다. 00:00- 타이틀 00:13- 프롤로그 01:03- 전CM 06:36- <일본 고베 연쇄살인사건, 2부> - 지난 이야기 - 사건 재연 - 재판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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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71회 | 20040623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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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베 연쇄살인사건, 1부> 내용
199X년 3월, 일본의 한 공원에서 두명의 소녀가 괴한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망치로 머리를 맞은 유끼꼬(가명)와 옆구리를 칼에 찔린 나오미(가명)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지지만, 유끼꼬는 목숨을 잃고 만다. 그로부터 두 달 후, 초등학교 6학년생인 소지로(가명)가 실종된 지 3일째, 어느 중학교의 정문에서 훼손된 소지로의 사체가 발견되고, 마을 야산에서 사체의 나머지 부분이 발견된다. 소지로 사체의 입 속에선 놀랍게도 범인 이 남긴 메모가 발견되는데...경찰은 야마자키가 평소 친구들과 싸움을 할 때 칼을 휘둘렀다는 점과 고양이를 자주 죽였다는 점을 들어 야마자키의 자백을 얻어내고, 정식으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야마자키의 방을 수색한다. 경찰은 야마자키의 방에서 소지로의 사체를 훼손한 것으로 보이는 칼과 두세달전 여자아이들이 괴한에게 머리로 망치를 맞아 쓰러지고, 칼에 찔려 사망한 사건의 전모가 상세하게 적힌 일기장을 발견한다.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1:11- 전CM 06:43- <일본 고베 연쇄살인사건, 1부> - 사건 개요 및 당시 보도 자료 - 사건 재연 . 곽대경(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인터뷰 45:52- 다음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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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70회 | 20040616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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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살인, 필리핀 갱단 청부 살해사건 2부> 내용
3년간의 도피생활 끝에 필리핀 경찰에 의해 검거된 최영근(가명)은 자신의 범행 사실을 부인한다. 그러나 검찰측은 피고인의 동생 최영모, 운전기사 강한민 모두가 최영근의 지시를 받은 것이라고 자백한 점, 피해자 허유미가 살해당하기 한달 전, 필리핀으로 출국한 사실이 있다는 점을 들어 최영근의 진술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변호인측은 피고인 최영근은 10년 전부터 당뇨를 앓고 있으며, 3 - 4년전부터는 성생활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이를 이유로 피해자 허유미로부터 거액의 위자료와 함께 이혼 강요를 당하며 살았다고 주장한다. 결국 필리핀 경찰에 의해 필리핀 폭력조직의 두목 k는 검거되었고, 허유미 살인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이성수는 최영근과 k가 피해자 허유미를 살해하라는 지시를 했다고 자백했다. 궁지에 몰리게 된 최영근은 끝까지 자신은 아내를 사랑했으며 죽일 마음이 없었다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지만, 재판부는 피고인 최영근 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다. 00:00- 타이틀 00:13- 프롤로그 01:09- 전CM 06:42- <예고살인, 필리핀 갱단 청부 살해사건, 2부> - 지난주 이야기 - 사건 재연 - 재판 결과 49:20- 다음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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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69회 | 20040609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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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살인, 필리핀 갱단 청부 살해사건 1부> 내용
대낮 자신의 집 앞에서 가정 주부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자는 100억대 재산가의 아내로 남편과 이혼소송 중에 있었던 허유미(가명, 35세)로 밝혀졌다. 피해자 허유미를 살해한 피고인 이성수는 필리핀에서 하던 사업이 부도가 나 늘어난 빚 때문에 최영모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고 진술한다. 그러나 변호인측은 처음에 자신이 살인을 교사한 게 아니라고 진술했었던 최영모가 갑자기 진술을 번복하고 범행사실을 인정하는데 의혹을 제기한다. 변호인측은 최영모가 최영근의 죄를 뒤집어 쓰려한다고 생각해 최영모를 설득하게 되고 결국 최영모는 모든 사실을 털어놓게 된다. 한편, 필리핀 인터폴은 최영근을 수사하던 중 필리핀 폭력조직 킬링파의 두목 케이와 접촉한 사실이 밝혀냈고, 이성수도 킬링 파의 두목 케이의 지시를 받고 허유미를 살해하게 된 것임을 밝혀낸다.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1:14- 전CM 06:47- <예고살인, 필리핀 갱단 청부 살해사건, 1부> - 사건 재연 - 재판 결과 48:39- 다음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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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68회 | 20040602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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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부적절한 관계의 끝, 2부>
갑작스런 신성민의 성폭행 자백으로 검찰은 간통 고소건에 대해 무혐의 처리하고 성폭행 혐의로 신성민을 구속시킨다. 간통 혐의가 없음이 밝혀지자 김길웅의 이혼 청구 역시 법원에서 기각된다. 김길웅은 이 모든 상황에 대해 난감하기만 한데.. 그러던 중 부인 최영애가 성폭행 고소에 대해 고소취하결정을 내려 신성민이 일주인만에 석방된 사실이 밝혀진다. 피해자인 부인 최영애가 자신을 성폭행한 신성민에게 고소취하서를 써준 것에 대해 의심을 갖게 된 김길웅은 결국 부인 최영애와 신성민을 다시 한번 간통 혐의로 고소하고, 재판부는 신성민이 성폭행이라고 자백한 것은 친고죄인 간통죄를 피하기 위한 허위자백이라고 판단, 피고인들에게 각각 징역 6개월을 선고한다. 00:00- 타이틀 00:13- 프롤로그 00:57- 전CM 06:30- <남과 여, 부적절한 관계의 끝, 2부> - 지난 이야기 - 사건 재연 . 류인모(인천대학교 법학과 교수) 인터뷰 - 재판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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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67회 | 20040526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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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25- 남과 여, 부적절한 관계의 끝, 1부
199X년 여름, 경찰서에 성폭행 고소 사건이 접수된다. 피해자는 30대의 가정주부 최영애(가명, 여)로 가해자는 최영애가 남편의 권유로 소개받은 증권회사 과장 신성민(가명, 남)이었다. 하지만 경찰 조사에서 신성민은 성폭행 혐의를 극구 부인하며 최영애로 인해 자신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다. 검찰은 신성민의 주변 수사를 통해 신성민에게 별다른 혐의점이 없다는 사실과 녹음 테잎을 성폭행 시인의 증거로 보기 어렵다는 점 등으로 성폭행 고소사건을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리한다. 남편 김길웅은 해외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이후, 최영애가 핸드폰으로 신성민과 여러 차례 통화한 사실을 알게되었고 최영애와 무속인과의 대화에서 두 사람의 불륜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진술한다. 게다가 검찰은 최영애의 통화 내역에서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한다. 그러던 중 여러 차례 검찰소환에 불응하던 신성민이 검찰에 출석해 사건의 진실을 이야기한다.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0:57- 전CM 06:30- <남과 여, 부적절한 관계의 끝, 1부> - 사건 재연 50:16-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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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66회 | 20040519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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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살인, **동 유아 연쇄 살인사건 2부> 내용
변호인은 정신감정 결과, 피고인은 다중인격 장애로 밝혀지고, 피고인은 선천적으로 손에 장애를 가지고 있었으며, 피고인의 신체장애가 사회 부적응으로 이어져 다중인격 장애를 갖게 되었다고 주장하지만 검찰측은 다중인격 장애를 가진 것처럼 연기를 하는 것이며 피고인은 원래 난폭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고, 성도착증 환자라는 증거를 찾아낸다. 그러나 변호인측은 어릴적부터 끔찍이 자신을 해주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뒤, 할아버지의 유해가 담긴 항아리를 껴안고 제단에는 곤충을 잡아다 두곤 했다는 점, 그럴때마다 피고인은 마치 딴 사람처럼 행동하곤 했다는 사실을 근거로 변호인측은 틀림없는 다중인격 장애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에 맞선 검찰측은 피고인의 재정신 감정을 요구하고, 각종 검사를 통해 피고인은 다중인격이 아니며 단순한 인격장애임이 증명한다. 결국 재판부는 이러한 검사결과를 토대로 피고인 토모야에게 사형을 구형한다. 00:00- 타이틀 00:13- 프롤로그 00:53- 전CM 06:25- <꿈속의 살인, **동 유아 연쇄 살인사건 2부> - 지난 이야기 - 사건 재연 - 재판 결과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