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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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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25회 | 20030707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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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과외, 부평 학원장 존속살해사건> 내용
2001년 9월 28일, 부평에서 입시학원장 박성훈(가명,39세)이 출근길에 실종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로부터 한 달 후, 그는 강원도 야산에서 암매장당한 사체로 발견되었다. 가족들의 신고로 비밀리에 수사를 하던 경찰은 학원 부원 장이었던 박씨의 동서, 강철주(가명,37세)와 수강생이었던 조윤선(가명,19세) 을 범인으로 검거했다. 수사결과 강철주는 학원운영을 놓고 박성훈과 갈등하다가 조윤선과 함께 박성훈을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목격자가 있어서 두 사람이 범인이라는 것은 곧 밝혀졌지만, 범행동기와 과정이 석연치 않았다. 강철주는 왜 어린 제자까지 끌어들여 동서를 살해해야 했을까? 입시위주의 교육과 사회분위기에 편승해 용인되고 있는 고액과외의 폐해, 그리고 끝 간데 없는 인간의 욕망이 얼마나 비극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는 지 살펴본다. 00:00- 타이틀 00:13- 프롤로그 00:53- 전CM 04:57- <위험한 과외, 부평 학원장 존속살해사건> - 사건 개요 및 당시 보도 자료 - 사건재연 . 남상덕(당시 천주교 인권위원회 사무국장) 인터뷰 . 배임숙일(00시 여성의 전화) 인터뷰 - 재판결과 48:30- 다음주 예고 49:1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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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24회 | 20030630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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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씸죄의 희생양인가, 상습 절도범인가, 2부> 내용
5공화국 초기 절대권력과 부유층을 회롱 했던 대도 조세형이 다시 법정에 서게 됐다. 15년 전 절도 등의 혐의로 징역 15년 보호감호 10년 등 모두 25년의 형을 받았던 그가 15년 형기를 마친 뒤 보호 감호 집행을 앞두고 재심을 청구한 것이다. 89년 헌법재판소가 사회보호법 5조 1항에 대해 위헌결정을 내린 것이 계기였다. 54세 초로의 모습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조세형은 "사건 내용이 축소, 은폐됐다"며 "수억원대 보석을 갖고 있던 부유층의 이름을 공개하고 진실을 밝히겠다"며 폭탄선언을 했다. 15년간의 긴 침묵 끝에 입을 연 조세형.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그에게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 됐다. 과연 감춰진 진실은 무엇인가? 조세형은 <대도>라는 수식어 때문에 많은 피해를 봤다며 이제는 언론에서 과장하고 창조한 허구의 조세형이 아닌, 그저 도둑놈 진짜 조세형을 재판 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조세형은 당시 그가 훔친 보석이 마대로 두 자루. 액수로는 수백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자신은 절도에 해당하는 죄값으 로 징역 10년을 이미 치루었으며, 권력층의 괘씸죄로 인한 보호감호는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조세형의 나이 54세. 이제 체력이 달려 더 이상 범행을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과연 그의 재범가능성은 없는 것일까? 00:00- 타이틀 00:11- 프롤로그 00:58- 전CM 05:00- <괘씸죄의 희생양인가, 상습 절도범인가, 2부> - 지난주 이야기 - 사건 재연 . 당시 수사과장 인터뷰 . 법무부 교정 관계자 인터뷰 - 재판 결과 48:11- 다음주 예고 49:0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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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23회 | 20030623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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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씸죄의 희생양인가, 상습 절도범인가, 1부> 내용
고관대작의 금고를 훔쳐 본 도둑 - 대도(大盜) 조세형 1970년대와 80년대 초, 권력가와 재벌의 집만을 골라 터는 신출귀몰한 행각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도둑 조세형. 그는 10여 차례에 걸쳐 훔친 현금 일부를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줘 '대도'(大盜)인 동시에 '의적'(義賊)으로 불리기까지 했다. 그 대도 조세형이 1982년 11월 검거됐다. 조세형의 검거 후, 권문세가의 금고에서 훔쳤다는 물방울 다이아몬드 등 희귀한 물품들이 언론에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고, 이를 통해 소시민들은 당시 대한민국 상류 사회의 사치 스러움을 엿볼 수 있었다. '이철희, 장영자' 사건 등 부정부패로 사회 분위기마저 혼란스러웠던 시절, 때문에 일개 절도범이었던 조세형이 몰고 온 사회적 파장은 유례없이 컸다. 00:00- 타이틀 00:11- 프롤로그 01:00- 전CM 05:02- <괘씸죄의 희생양인가, 상습 절도범인가, 1부> - 사건 개요 및 당시 보도 자료 . 전 동아일보기자 인터뷰 - 사건 재연 . 조세형 절도사건 담당자 인터뷰 . 법무부 교정 관계자 인터뷰 . 조세형의 수감동료 인터뷰 . 실제 사건 담당 검사 인터뷰 . 변호사 인터뷰 - 재판 결과 45:08- 다음주 예고 46:0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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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22회 | 20030616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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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시간의 공포- 탈주범 지강헌 인질극 사건> 내용
1988년 10월 8일,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탈주범 사건이 일어났다. 교도소로 호송 중이던 죄수들이 몸 속에 미리 감춰온 쇠꼬챙이 등을 이용, 호송버스가 고속도로에 이르렀을 때 수갑과 포승을 푼 후 교도관을 덮쳐 권총 1정과 실탄 5발을 빼앗았다. 그들은 교도관 7명을 찔러 경상을 입힌 뒤 호송버스를 탈취한다. 버스에 타고 있던 25명의 죄수들 중 12명이 탈주를 하게되는데, 그 중 5명은 바로 검거되고, 한달 전부터 치밀하게 탈주를 준비했던 주동자 지강헌 등 흉악범 7명은 집단 탈주를 한다. 탈주 다음 날인 9일 새벽, 서울시내를 활보하던 7인의 탈주범은 밤이 깊어지자 가정집에 숨기로 한 뒤, 문주엽(가명)의 집안으로 침입한다. 탈주범들은 문씨 가족을 권총과 칼로 위협하고 양손을 넥타이로 묶은 후, 2 9시간 동안 인질로 잡아두고 식사와 수면을 해결한 뒤 10일 새벽 문씨의 집을 유유히 빠져나간다. 탈주범들은 서울 시내에서만 맴돌며 대학생차림 으로 경찰의 접근이 어려운 대학구내로 들어가 숨어 지내는 등 지능적인 도피행각을 벌인다. 7인의 탈주범들은 떼지어서 인질강도를 하는 등 대담한 행각을 벌이지만, 경찰은 범인들의 행방조차 잡지 못하고, 시민들은 언제 어디서 이들이 나타날지 몰라 불안에 떨게된다. 00:00- 타이틀 00:12- 프롤로그 00:51- 전CM 04:53- <9시간의 공포- 탈주범 지강헌 인질극 사건> - 사건 개요 및 당시 보도 자료 - 사건 재연 . 당시 변호사 인터뷰 - 재판 결과 48:50- 다음주 예고 49:4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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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21회 | 20030609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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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 주병진 강간치상 사건 2> 내용
주병진은 강민지 강간치상으로 1심에서 2년 6개월의 징역을 선고 받는다. 그리고 1심 판결이 방송에 보도되자, 강민지에 대한 이상한 소문과 제보가 들어온다. 주병진의 동료 선후배인 이휘재, 이성미, 김자옥은 강민지를 잠복 추적하며 진실을 밝히려 한다. 한편, 강민지는 룸살롱에서 이휘재를 마주치고 깜짝 놀란다. 주병진은 항소심을 준비하던 중 변호사로부터 강민지가 학생이 아닌 룸살롱 여직원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변호인 측은 자신의 신원에 대해 거짓 진술을 한 것은 신빙성이 없음을 주장하며 강민지가 소속되어 있다는 룸살롱을 찾아가 주인을 증인으로 신청한다. 이에 검사 측은 강민지가 학교에서 제적당한 것을 몰랐기 때문에 학생인 줄 알았고, 피해자가 술집에 나가는 것은 개인 사생활일 뿐이고 프라이버시임을 주장하며 첨예한 대립을 한다. 변호인 측은 당시 사건 현장을 재현하며 상황을 예로 들며 차 뒷좌석에서는 강간을 당하기가 힘들다는 점, 그리고 강제로 강간을 당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옷이 찢어지지도 않은 채 멀쩡했음을 증거로 들었다. 이에 검사 측은 피해자가 주병진과 동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다면 가방을 맨 채로 있었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양측의 팽팽한 주장 가운데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증인으로 출석한 한 룸살롱 주인 최범수 (가명)의 증언 때문이었다. 그는 자신이 강민지의 동생 강미나(가명)에게 이와 같은 방법에 의해 강간범으로 몰렸다가 누명을 벗었다며 증언대에 섰다. 00:00- 타이틀 00:12- 프롤로그 00:57- 전CM 05:00- <폭로- 주병진 강간치상 사건 2> - 지난주 이야기 - 사건 재연 - 재판 결과 . 사건 담당 변호사 인터뷰 50:16- 다음주 예고 51:1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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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20회 | 20030602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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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 주병진 강간치상 사건 1> 내용
2000년 11월, (주)좋은사람들의 대표이사 겸 개그맨으로 유명한 주병진이 여대생을 강간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팬들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로부터 존경과 부러움을 받았던 그는 이 사건으로 그 동안 쌓아왔던 명예를 하루 아침에 잃고 말았다. 2000년 11월 19일 새벽, 한 여대생이 개그맨 주병진에게 자신이 강간을 당했다는 신고를 했다. 경찰 진술에서 강민지(당시 26세,실명)는 눈물로 호소를 한다. H호텔 가라오케에서 평소 서로 알고 지내던 언니 김자영 (가명), 후배 신희수(가명)와 술자리를 갖던 중 김자영을 만나러 온 주병진(당시 41세)과 동석을 하게 되었다. 강민지는 호텔에서 나와 집에 가려는 자신을 주병진이 데려다 주겠다며 호텔 주차장의 차로 끌고 가 뒷좌석에 강제로 밀어 넣어 저항하는 자신을 폭행한 후 강간을 했다고 주장했다. 강간을 당했다는 강민지의 주장에 주병진 측은 다음과 같이 맞섰다. 자신의 차가 주차된 위치는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호텔 현관 앞이었고, 또 강민지는 스스로 차 뒷좌석에 탔으며 서로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진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양측의 주장이 팽팽히 대립되면서 사건은 법정 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강민지는 재판 중에 진술을 여러 번 번복하고 주병진에게 합의금까지 받았음을 폭로한다. 그녀는 주병진이 2억으로 합의를 요구, 강간이 아니었다는 진술을 하기로 했으나 무고죄가 두려워 모든 사실을 밝힌다고 말했다. 00:00- 타이틀 00:12- 프롤로그 00:59- 전CM 04:31- <폭로- 주병진 강간치상 사건 1> - 사건 개요 및 당시 보도 자료 - 사건 재연 . 이성미(방송인) 인터뷰 . 정원관(방송인) 인터뷰 . 조영남(방송인) 인터뷰 . 사건 담당 변호사 인터뷰 . 목격자 인터뷰 . 이휘재(방송인) 인터뷰 - 재판 결과 48:58- 다음주 예고 49:5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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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19회 | 20030526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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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 살인사건- 안개 속의 살인범> 내용
1988년 9월 18일, 경기도 화성의 한 농가 안방에서 여중생이 성폭행 당한 뒤 목에 졸려 숨진 채 발견된다. 피해자는 집주인 정용길의 막내 딸 정희숙 (가명, 당시 13세)으로 가족들이 TV앞에 모여있던 시간, 자신의 방에서 변을 당한 것이다. 당시 정희숙의 죽음은 화성 일대는 물론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바로 그녀는 여느 강간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아닌, 3년 째 계속되어 온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여덟 번째 희생자였기 때문이다. 1986년 9월에 처음 발생한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은 밤에 귀가하던 부녀자 들이 농수로나 야산에서 강간 살해당한 사건으로 정희숙을 제외하고도 일곱 명의 피해자가 있었다. 범인은 피해자의 소지품만을 이용, 사체의 음부에 우산이나 복숭아 조각을 넣어 모독하는 등 잔인한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그러나 사건현장에는 단서가 될 증거를 전혀 남기지 않아 일곱 건의 연쇄 살인 사건이 모두 미궁에 빠진 상태였다. 00:00- 타이틀 00:12- 프롤로그 00:53- 전CM 04:25- <화성 연쇄 살인사건- 안개 속의 살인범> - 사건 개요 및 당시 보도 자료 - 사건 재연 .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생물학과장 인터뷰 . 당시 검거된 용의자 인터뷰 . 당시 담당검사 인터뷰 . 당시 수사관 인터뷰 - 재판 결과 48:07- 다음주 예고 49:0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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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18회 | 20030519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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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살인자- 67년 김재영(가명)군 살해사건> 내용
살해된 11살 소년. 범인의 꼬리는 잡히지 않았다. 1967년 10월 17일 밤 항구 근처에서 어린아이의 사체가 든 종이 상자가 발견됐다. 소년의 이름은 김재영(가명), 11살이며, 재력가의 아들이었다. 범인을 태웠던 택시기사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경! 두 명의 목격자가 있었지만 추적할 만한 단서는 아무 것도 없었다. 사건해결을 위해 백방으로 뛴 경찰들은 유력한 용의자를 검거했지만 돌아온 것은 여론의 비난과 범인의 조롱 섞인 협박장 뿐이었다. 사건은 미궁으로 빠져들었고 사람들은 소년을 죽음을 잊었다. 한 장의 투서 '나는 범인이 누군지 알고 있다' 이듬해, 한 장의 엽서가 날아들었다. 살해범이 누군지 안다는 한 남자의 투서였다. 검찰은 곧 조사에 들어갔고, 투서의 주인공 김동현은 자신을 포함한 재영군의 외삼촌과 3명의 하수인이 이 살인사건의 범인임을 자백했다. 외삼촌이 조카의 살해를 교사, 유괴사건으로 가장한 뒤 돈을 뜯으려다 사체가 발각돼 포기했다는 이들의 범행은 충격적이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재소자가 범행에 가담했다는 사실이었다. 바로 김동현이었다. 00:00- 타이틀 00:13- 하이라이트 01:01- 전CM 04:34- 얼굴없는 살인자- 67년 김재영(가명)군 살해사건 - 사건 개요 및 재연 - 재판 결과 . 피고인 전원 무죄 47:16- 다음 주 예고 48:1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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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17회 | 20030512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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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 죽음 - H양 살해 사건> 내용
2002년 3월 6일 새벽 5시 30분, 아침운동을 위해 집을 나선 E여대 법학과 휴학생 한지수(가명, 22세)가 그대로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로부터 정확히 열흘 뒤인 3월 16일, 한지수는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에서 머리에 공기총 6발을 맞고 숨진 채 발견되었다. 깨끗하게 확인사살까지 한 후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등산로에 시신을 놓아둔 대담하고도 전문적인 살해 수법! 청부 살인임이 분명했다. 법관의 미래를 꿈꾸며 착실히 사법고시를 준비해온 모범생이자 따뜻한 심성으로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사랑 받던 한 평범한 여대생 한지수. 과연 누가, 무슨 이유로 그녀를 그토록 잔인하게 살해한 것일까. 00:00- 타이틀 00:11- 프롤로그 01:01- 전CM 04:34- <예고된 죽음 - H양 살해 사건> - 사건 개요 - 사건 재연 . 한지수 아버지 인터뷰 . 당시 보도 자료 . 김영훈(H양 변호인) 인터뷰 - 재판 결과와 H양의 살해 . 김영훈 변호사 인터뷰 . 피의자 박정자(가명)전화 녹취 . 하승균(경기경찰서 강력계장) 인터뷰 . H양 아버지 인터뷰 47:30- 다음주 예고 48:3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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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16회 | 20030505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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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연극- 보험사기의 종말>
일본인 관광객 강도피습 사건. 유력한 용의자는 그의 아내? 2000년 4월 10일 새벽,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여자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투숙객 김명옥(가명, 28세) 씨가 자신의 남편이 강도의 칼에 찔렸다며 구조 요청을 한 것. 피해자는 한국에 여행 온 일본인 관광객, 다카하시 마사오(가명, 51세). 남자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출혈과다로 두 시간 만에 사망한다. 수사를 하던 경찰은 범행시간에 찍힌 호텔 CCTV에 누군가 침입한 장면이 전혀 없는 점, 그리고 호텔 객실의 열쇠가 카드식이어서 복제가 불가능하다는 점 등을 들어 피해자의 한국인 아내, 김명옥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김명옥은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돼 법정에 서게 된다. 00:00- 타이틀 00:12- 하이라이트 00:58- 전CM 04:31- <마지막 연극- 보험사기의 종말> - 사건 개요 및 재연 - 재판 결과 . 상해치사죄를 적용, 징역 3년을 선고 47:02- 다음 주 예고 47:38-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