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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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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04, 8회 | 20040627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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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아들과의 전쟁> 내용
창군 이래 지난 50여년간 만연했던 병역비리는 숱한 의혹을 불러일으키 며 국민적 위화감을 조성하고 나아가서는 군에 대한 불신감을 조장해왔다 . 이른바 '신의 아들'이나 '어둠의 자식들'이라는 유행어는 이러한 어두 운 현실을 반영했던 것이다. 병역비리에 대한 본격 수사는 1998년 원용수 준위의 비밀 수첩이 발견되 면서 시작되었고, 이후 서울지역 면제비리의 대부인 박노항 원사의 수사 로까지 확장된다. 당시 병역비리 군검 합동수사는 '고위층 병역실명제'를 법제화시키는 산파역이 되었으나, 또한 기득권층의 강력한 저항을 불러왔 다. 00:00- 타이틀 00:13- 프롤로그 01:45- 전CM 05:47- 병역비리의 대부, 박노항 원사 체포 - 소재흥 변호사(당시 박노항 수사검사), 오준수 변호사(당시 원용수준위 사건 재판장) 인터뷰 07:37- 병역면제비리에 대한 근거 발견 . 원용수 준위 비밀수첩: 면제비리에 대한 400여명의 저명인사 청탁자 명단 . 병역비리 알선자 박노항의 존재 드러남 . 유경환 변호사(당시 병역비리수사 군검찰관), 김모씨(징병검사 군의관), 박영관(병역비리수사, 차장검사) 인터뷰 - 수사팀의 특수요원, 얼굴없는 김대업 . 김대업 전 부인, 천용택(당시 국방부장관), 류관석 변호사(당시 병역비리수사 군검찰관), 유경환 변호사(당시 병역비리수사 군검찰관) 인터뷰 . 병역비리 합동수사반 출범 16:27- 군의관들의 자백 위해 면책 제의 - 천용택(당시 국방부장관), 수사협조 군의관들, 류관석 변호사(당시 병역비리수사 군검찰관) 인터뷰 - 병역비리 면책 약속받은 군의관들 진술서 폭주 - 면죄비리의 수단 . 수사협조 군의관들 인터뷰 19:51- 병역비리의 역사 - 한홍구(성공회대 교수), 김점곤(50년대 사단장), 이해학 (1965년 징병), 김창규(79년 군의관) 인터뷰 - 5-60년대 대리신검의 만연, 고령면제자들 - 70년대 중앙병무청 창설 - 7-80년대 질병위장, 석사장교제도 23:49- 김대업, 병무브로커로서의 본격적 시작 - 김대업 전 부인 인터뷰 24:34- '신의 아들'과 '어둠의 아들' - 박춘호(서울 강남구의회의원), 민유태(부장검사, 당시 병역비리 수사), 소재흥 (변호사, 당시 병역비리 수사검사) 인터뷰 26:57- 수사팀 내부의 압력 - 류관석 변호사(당시 병역비리수사 군검찰관), 김대업(2002년 인터뷰), 유경환 변호사(당시 병역비리수사 군검찰관), 조성식(신동아 기자), 홍장기(내일신문 기자) 인터뷰 - 기무사의 개입 . 유경환 변호사(당시 병역비리수사 군검찰관), 90년대 국군병원 기무반장, 표명렬(예비역 준장), 천용택(당시 국방부장관) 인터뷰 - 협조자들의 구속 . 김대업(2002년 인터뷰), 수사협조 군의관, 류관석 변호사(당시 병역비리수사 군검찰관), 오준수 변호사(당시 군법사원 재판관장) 인터뷰 - 김대업의 수사배제와 구속 . 문두식(전 기무사령관), 수사협조 군의관들, 김대업 전부인, 안병희(김대업측 변호사) 인터뷰 45:56- 병역비리수사의 종결과 정치권의 반발 - 소재흥 변호사(당시 박노항 수사검사), 안태원(반부패국민연대), 이태호(참여연대 정책실장), 장달영 의원(고위층 병역실명제 발의) 인터뷰 50:08- 심판되지 못한 병역비리문제 - 김대업의 재구속(2003년) - 노명선 검사(당시 병역비리수사), 이해학(병역비리근절 운동본부) 인터뷰 52:52- 다음회 예고 53:3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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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04, 7회 | 20040620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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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6.25 참전> 내용
2004년 6월은 어느 때보다 분주하고 기대에 찬 달이 되고 있다. 남북장 성회담이 있었고 23일부터는 제3차 6자회담이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다. 그러나 주변열강들의 각축 속에서 한반도 문제는 결코 간단해 보이지 않 는다. 6.25가 발발한지 반세기가 지난 지금, 한반도와 주변국에게 '한국 전쟁'은 어떤 의미로 정리될 수 있는가. 본 프로그램에서는 중국내 참전경로를 현장취재를 통해 추적하고 당시 참전군들의 증언과 사료를 통해 중국의 참전 동기와 과정을 알아보고, 전 쟁이 끝난 이후 중국사회에서 어떻게 투영되었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현 재 중국에게 한반도는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반세기 이후 중미관계의 구조 속에서 모색해 본다.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2:19- 전CM 06:22- 중국군의 6.25 참전 - 펑광쥔('지원군' 제42군), 조선족 동포('지원군'으로 참전), 롼창런('지원군' 제40군), 왕보(군인 작가) 인터뷰 - 운산전투로 유엔군에게 일격을 가함 10:15- 중국의 '지원군' 파견 - 이대용(당시 6사단 7연대 중대장), 스탠리 울프(6.25 참전미군, 해병대 군의관), 유재흥(당시 7사단장), 정윤돌(조선족동포, '인민군'으로 참전),쉐엔판('지원군' 제38군), 천지안 (버지니아대학 객원교수),예위멍(소설가), 존 싱글러브(당시 미 정보장교), 셜먼 프랫(6.25 참전미군),빌 졸렌호퍼(6.25 참전미군), 짐 맥키제스키(6.25 참전미군, 군우리 전투에서 포로), 멍웨이자이('지원군'참전, 소설가) 인터뷰 - 중국의 2차 공습 . 조셉 크리벨로(6.25. 참전미군), 예위멍(소설가) 인터뷰 23:29- 중국의 한국전참전 배경 - 모택동에게 보낸 김일성의 출병요청 친서 - 왕보(군인 작가), 선즈화(6.25 연구학자), 쉐엔판 (중국인민해방군 13병단 소속), 롼창런(중국인민해방군 13병단 소속) 인터뷰 - 동북변방군 창설 (공업중심지인 동북지방의 안보를 지키는 임무) - 소련의 참전요구에 대한 모택동의 선택 . 중소조약 체결 . 박명림(연세대 국제대학원교수), 선즈화(6.25 연구학자), 뉘우진(베이징대 국제학과 교수), 존 싱글러브(당시 미 정보장교) 인터뷰 - 중국의 소련공군지원 요청 . 주은래 소련 방문 . 왕보(군인작가), 네프 니꼴라예비치 이바노프(6.25 참전소련군), 예브게니 펠라예프(6.25 참전소련군) 인터뷰 35:04- 미국의 공습과 중국의 항미원조운동 이용 - 쉐엔판(지원군), 천지안(버지니아대학 객원교수), 꼬우쯔챵(지원군), 스탠리 울프(6.25 참전미군), 조셉 크리벨로(6.25 참전미군), 왕지?(지원군), 멍웨이자이(지원군, 소설가), 고든 섬너(6.25 참전미군) 인터뷰 39:47- 중국군의 미군의 교살전 무력화 - 매튜 리치웨이의 교살전과 중국의 갱도전 - 주궈성(지원군), 예위멍(소설가), 짜오쉬에친(철도사령부 철도부대원) 인터뷰 42:19- 중국의 득과 실 - 외부의 전쟁을 내부의 체제강화로 연결, 중국사회의 전시동원체제 회복 - 내부체제 강화기능 . 장쉭광(메릴랜드대학교수), 예위멍(소설가) 인터뷰 . 정치통합, 사회개혁, 공군창설 - 대만해방의 기회와 능력을 잃음 . 장쉬광(메릴랜드대학교수) 인터뷰 - 정전협정 체결 . 박명림(연세대 국제대학원교수) 인터뷰 48:15- 한반도, 그리고 중국의 선택 - 엘리자베스 이코노미(미외교협회 아시아연구 주임), 천펑쥔(베이징대 국제정치학 교수), 리둔치우(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 리차드 피셔(미 안보정책센터 연구원) 인터뷰 52:37- 다음회 예고 53:1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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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04, 6회 | 20040411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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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의 뿌리 강남 공화국> 내용
강남구 대치동의 13평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8억 7천만원. 평당 가격이 6500만원인 이 아파트 한평을 사기 위해서는 대기업체 과장이 2년동안 한 푼도 쓰지 않고 월급을 고스란히 저축해야만 한다. 최근 문제가 됐던 용 산 시티파크 분양에 단 이틀동안 몰려든 돈이 현금 7조원. 농어민 부채 경감을 위해 향후 20년간 지원하겠다고 농림부에서 발표한 6조원보다도 훨씬 큰 액수이다. 도대체 언제부터 대한민국 국민들은 땅과 아파트라면 이렇게 몸살을 앓 게 된 것인가? 그 해답은 강남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 최상위층 의 권력과 경제를 상징하는 공간 강남, 30여년간의 강남개발과정을 면밀 히 추적해봄으로서 부동산 투기의 뿌리를 밝혀보고자 한다.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1:51- 전CM 05:54- 강남 개발 - 한정섭(전 서울시도시계획과장), 정학철(당시 동아방송기자) 인터뷰 07:33- 부동산 투기바람 - 이승희(전 한양주택분양담당), 배병휴(당시 매일경제기자), 김영호(당시 한국일보기자), 박성순(70년대 강남지역 부동산업자) 인터뷰 11:24- 투기열풍의 시작: 국가안보 - 최상철(서울대 환경대학원교수), 박경석(전 육군본부 기획처장), 김의원(전 건설부 국토계획국장) 인터뷰 14:30- 서울시도시기본계획의 수립 - 김의원(전 국토계획학회이사), 최상철(당시 서울시 도시계획과근무) 인터뷰 - 강남계발의 시동: 구획정리사업 . 경부고속도로의 건설로 강남계발의 가속도 . 토지구획 정리방식 . 조명래(한국공간환경학회장), 강병기(전 국토계획학회회장), 한병채(전 국회건설위원회의원), 김의원(전 국토개발연구원장), 최상철(서울대 환경대학원교수) 인터뷰 - 영동지구 . 우명규(전 서울시도시계획과장) 인터뷰 22:49- 정부차원의 강남 유인책 - 서울시청 영동이전 계획 발표 - 한병채(전 국회건설위원회위원) 인터뷰 - 강북 억제책 . 김용창(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교수) 인터뷰 - 지하철2호선 강남관통 순환노선결정 . 주종원(당시 서울시도시계획위원) 인터뷰 - 학교 이전 . 8학군 형성 . 이기욱(당시 서울고학도호국단 연대장) 인터뷰 28:01- 박정희식 군사성장주의 - 김상현(전 신민당국회의원), 박병주(홍익대명예교수), 홍성태(상지대 교양학부교수), 이부영(동아일보 해직기자) 인터뷰 32:45- 예정된 개발지 강남, 예정된 투기장으로 변모 - 청와대 비자금(정치자금)개입 주장 - <국토>: 국토연구원 발간 - 임성재(70년대 강남지역부동산업자), 정학철(전 동아방송기자), 한병채(전 국회건설위원회의원), 이승희(70년대 아파트분양업자), 김상현(전 신민당국회의원) 인터뷰 - 새로운 투기대상, 아파트 폭등 . 이승희(70년대 아파트분양업자), 임성재(70년대 강남지역부동산업자) 김영호(당시 한국일보기자) 인터뷰 . 김민기 노래'돈만 벌어라' - 압구정 현대아파트 특혜분양사건 . 이승희(당시 한양주택분양담당), 이국헌(당시 서울지검특수부수사팀장),이종찬(당시 수사검사), 정학철(당시 동아방송기자), 한병채(전 국회건설위원회의원) 인터뷰 44:36- 개발지상주의의 부끄러운 그림자, 투기 - 김용창(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교수), 김남근(시민권익보호 참여변호인단 변호사), 임성재(부동산중개업), 조명래(단국대 사회과학부교수), 정학철(전 동아방송기자) 인터뷰 49:1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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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04, 5회 | 20040404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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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는 왜 쏘았는가?> 내용
올해는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25주년. 박정희 전대통령과 동향 출신이 고 군대동기(육사 2기)로 박정희 대통령의 신임을 받아 보안사령관(68-71 년), 중앙 정보부 차장(74년) 건설부장관(75-76년), 중앙정보부장(76-79 년)을 역임한 김재규는 '고향 형'처럼 절친한 박정희 대통령을 왜 쏘았는 가? 이제 10.26에 얽힌 이면을 들여다 보고자 한다. 00:00- 타이틀 00:15- 프롤로그 01:16- 전CM 05:19- 박정희 대통령 서거(1979.10.26) - 김재규(중앙정보부장)에 대한 시각들 . 합동수사본부 중간수사발표(28): 단순충동에 의한 살인 . 합동수사본부 최종수사 발표: 권력찬탈을 노린 계획 범죄 . 백모씨(전 합동수사본부 수사 1국장), 김계원(전 청와대 비서실장) 회고 08:14- 사건의 정황과 김재규의 의도 - 구 궁정동 안가 - 김계원(전 청와대 비서실장), 동석했던 신모씨(당시 여대생), 윤일균(전 중앙정보부 차장), 윤석문(전 중앙정보부 비서실, 10.26 당일 운전), 강신옥 변호사 회고 - 김재규 옥중 수양록 - 미국과 박정희 정권 관계 악화 . 윌리엄 클락(전 미대사관 정치참사관), 박동진(전 외무부 장관), 손장래(전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국장), 해롤드 브라운 (전 미국방부 장관) 회고 . 박정희의 독재정권에 대한 미국측의 강력한 경고들 - 국내의 정치상황(김영삼과의 마찰) . 김영삼 신민당 총재 당선(79.5.3) . 김영삼 신민당 총재 의원직 제명(1079.10.4): 차지철 경호실장의 주도 . 남재희(전 공화당 의원), 김광일(김영삼 대통령 당시 비서실장), 이만섭(전 공화당 의원), 손장래(전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국장), 고 김승훈 신부(2001년 인터뷰), 손충무(재미 언론인) 인터뷰 - 부산지역의 시위와 계엄선포 . 부산대 학생 시위(1979.10.16) . 부산지역 계엄령 선포(1979.10.18) . 이은우(부산 국제시장 상인), 최용한(부산 국제시장 상인), 곽동효(부산시위 참여시민), 박찬긍(전 부산지역 계엄사령관), 김학호(전 중앙정보부 감찰실장), 이재전(전 청와대 경호실 차장) 인터뷰 29:28- 김재규와 박정희 대통령의 관계 - 청와대 안보소회의(1979.10.25) - 김학호(전 중앙정보부 감찰실장) 인터뷰 31:27- 강경파 차지철 경호실장, 온건파 김재규 - 18년간의 오랜 권력유지 - 박동진(전 외무부 장관), 제임스 영(전 미대사관 무관보), 김계왼(전 청와대 비서실장), 로버트 리치(전 미국무부 한국과장), 정일준(아주대국제학부교수) 인터뷰 35:22- 김재규의 뜻 - 오수춘(전 3군단 연대작전참오/넷째 매제), 김단희(김재규 넷째 여동생) 인터뷰 - 유신헌법확정(1972.12.17)과 김재규의 반발 . 오수춘(전 3군단 연대작전참모) 인터뷰 - 김재규와 장준하(민주화운동가)의 인연 . 장호권(고 장준하선생 장남), 이해학(성남주민교회목사) 인터뷰 - 김재규와 김수환추기경의 접촉 . 김수환 추기경 인터뷰 44:02- 제 3의 안, 유신체제의 개혁 - 최세현(김재규 손위동서, 전 고려대교수) 인터뷰 45:39- 차지철과 전두환의 12.12 쿠데타 - 윤일균(10.26후 중앙정보부 부장대리), 박준광 변호사, 김계원(전 청와대 비서실장), 이재전(전 청와대 경호실차장) 인터뷰 49:39- 역사가 만든 패배자, 김재규 - 최종대(김재규 개인비서) 인터뷰 52:48- 다음회 예고 53:2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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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04, 4회 (전체 사용금지) | 20040328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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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병장> 내용
2004년 베트남 파병이 40주년을 맞았다. 그리고 올해 이라크 파병을 앞 두고 있는 이 시점에 방송되는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병장' 편에서 는 경제 발전을 일으켰다는 미명 아래 외면해왔던 베트남 전을 정면으로 파헤쳐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에 따라 기존의 국방부나 정부기록 자료뿐만 아니라 제작진이 발로 뛰 어 만난 참전군인들의 생생한 육성을 통해 베트남 전쟁과 한길 리서치에 의뢰한 설문조사를 통해 베트남 전에 관한 참전 군인들의 생각을 들어본 다.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1:21- 전CM 05:24- 한국군 5만여명의 베트남 파병 - 한홍구(성공회대 교수) 인터뷰 - 일년간 4차례의 파병을 결정 . 이만섭(당시 공화당국회의원), 서인석(당시 공화당국회의원) 인터뷰 . 기약없는 길 정세오판(조선일보 1966.3.4) 10:18- 장병들의 파월 선발 방법 - 사망자 5천여명과 부상자 1만여명의 큰 손실 - 남재희(당시 조선일보 정치부장), 박영한('머나먼 쏭바강'의 저자, 동의대 교수), 손희선(당시 합동참모본부 파월기획단장) 이범준(당시 맹호사단 부사단장) 인터뷰 - 당시의 선발지침서 - 광주, 전남거주 참전자들의 차출여부 설문조사 . Q: 지원/차출여부 A: 지원65.6%/ 차출34.4% . Q: 차출자의 지원서 작성여부 A: 썼다27.4%/ 안썼다61.3%/ 잘모름11.3% . Q: 지원서 작성의 자발성 여부 A: 강제34.5%/ 자발62.1%/ 잘모름3.4% - 함평 참전자들의 인터뷰 . 한종호(67년파월/청룡), 윤정미(66년파월/백마), 노정균(70년파월/백마), 모행원(66년파월/백마), 신귀현 (69년파월/맹호), 임양근(66년파월/백마), 채명신(초대 주월 한국군 사령관), 양인배(67년파월/맹호), 황명철(67년파월/맹호, 대한민국 월남참전 유공전우연합회장) 인터뷰 - 자발적 지원자들 . 김형모(70년파월/백마), 이길남(66년파월/백마), 양인배 (67년파월/맹호) 인터뷰 18:58- 침묵속의 파병 - 최규장(당시 중앙일보 주월특파원) 인터뷰 20:43- 해외근무수당의 출처, 미국 - 이훈섭(베트남 파병선발대장), 손희선(당시 파월기획단장) 인터뷰 - 모어플랙(more flag) 캠페인 . 강원용 목사, 찰스 암스트롱(미 콜롬비아대학), 스탠리 카노(당시 미'워싱턴 포스트'지 종군기자), 다니엘 엘스버그(당시 미 국방부차관 보좌관) 인터뷰 - 여론을 의식한 미국의 태도 . 미국의 해외수당비용 부담을 비밀로 해줄 것 . 한국이 월남 참전에 대한 적극적 선전을 해줄 것 . 윌리엄 스테어맨(당시 미 국가안전보장회의), 스탠리 카노 (당시 미'워싱턴 포스트'지 종군기자) 인터뷰 - 존슨 미 대통령과 박정희의 파병합의 이유 . 채명신(초대 주월 한국군 사령관), 이훈섭(베트남파병 선발대장), 다니엘 엘스버그(당시 미국방부 차관보좌관), 이길주(미 버젠대교수), 찰스 암스트롱(미 콜롬비아대학교수), 강원용 목사 인터뷰 33:18- 베트남 전쟁의 흔적 - 모행원(66년파월/백마), 김추복(66년파월/청룡), 전병학(66년파월/맹호), 신귀현(69년파월/맹호), 김덕기(66년파월/청룡), 이훈섭(주월 한국군 부사령관), 박영한(70년파월/백마보도병) 인터뷰 - 베트남 참전 앨범과 추억록 - 전장에서의 한국군의 모습 . 릭 와이드먼(69년 파월미군), 로버트 키틀리(당시 미'월스트리트 저널' 종군기자), 김추복(66년파월/맹호), 이재길(66년파월/맹호), 모행원(66년파월/백마), 김영삼(70년파월/맹호), 송중식(71년파월/백마), 스탠리 카노 (당시 미'워싱턴포스트'지 종군기자), 찰스 암스트롱 (미 콜롬비아대학) 인터뷰 - 그러나 돈벌이에 급급했던 일부 장교들 . 해외근무수당 송금액 . 김규학(69년파월/백마), 전병학(69년파월/맹호), 이선호 (예비역 대령), 박영한(70년파월/백마 보도병), 표명렬 (예비역 준장) 인터뷰 47:25- 베트남 파병으로 인한 경제적 이득 - 지명관(당시 <사상계>주간) 인터뷰 49:30- 사망과 부상, 남아있는 상처들 52:29- 다음회 예고 53:0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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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04, 3회 | 20040321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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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기원> 내용
미국, 1945년 이미 남한만의 단독정부 계획, 완성은 트루먼 독트린 당시 미국의 최고의 목표는 한국의 민주적 통일 정부 수립이 아니라, 소련의 세력과 공산주의를 막는 것이었다. 그래서 미국은 좌익을 탄압하고, 우익 과 결합하는 동시에 남한만의 단정 계획을 세운다. 그 계획의 첫 번째가 45년 가을에 이미 나타난다. 1947년 미국은 소련을 압박하지만, 소련은 '미소 양군 동시 철수'를 주장하자 남한 단정계획을 실행시킨다. 즉, 미 국은 1947년 9월 한반도 문제를 UN에 상정하기로 결정한다. 통일된 한반도를 주장하던 민족주의자들은 하나 둘씩 암살되고, 1948년 남북한 단독 정부가 세워지며, 이러한 상황은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00:00- 타이틀 00:15- 프롤로그 02:09- 전CM 06:12- 소련군의 한반도 진압 - 바튼 번스틴(미국 스탠포드대 교수), 마틴 셔윈(미 터프츠대 교수), 블라지미르 리(러시아 외교아카데미 교수), 유리 바닌(러시아 동방학연구소 교수) 인터뷰 - 마카르 바네꼬프(소련 태평양함대), 블라지미르 샤갈(소련 제25군 포병장교) 회고 09:56- 미국이 정한 38선 - 스티븐 펠츠(미국 메사추세츠대 교수) 인터뷰 - 블라지미르 샤갈(소련 제25군 포병장교, 교수), 박재창(조선민주당 청년부장) 회고 - 소련의 북한 진주 . 부르주아 민주주의 권력 수립 . 기광서(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박재창(조선민주당 청년부장)인터뷰 - 미군의 서울 진주 . 리차드 로빈슨(미군정 정보부 소속), 문제안(경성방송국 기자), 권명숙(고 권평근씨 차녀), 리차드 존슨(미 24군단 소속), 김영일(서북청년단, 1945.12 월남) 회고 . 브루스 커밍스(미국 시카고대 교수), 제임스 매트레이(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 김광운(국사편찬위원회) 인터뷰 20:15- 미국과 소련의 정부 세우기 - 블라지미르 샤갈(소련 제25군 포병장교, 교수), 이일재(당시 대구화학노조), 바실리 이바노프(소련군88여단), 박재창(조선민주당 청년부장), 로버트 올리버(이승만고문, 2000년작고), 문제안(경성방송국기자) - 유리바닌(러시아동방학연구소 교수), 정용욱(서울대역사학과교수) 24:42- 미국과 소련의 세력견제와 신탁통치 - 모스크바 삼상회의(1945.12.16): 5년간의 신탁통치 - 문제안(경성방송국기자), 이일재(대구화학노조), 강원용 (목사, 반탁시민대회 청년대표), 선우진(김구 비서), 한현우(송진우 암살범), 리차드 로빈슨(미군정 정보부 소속), 이기형(동신일보 기자), 로버트 올리버(이승만 고문), 백찬옥(백의사 백관옥의 동생), 이성렬(백의사), 박갑동(조선공산당), 박재창(조선민주당 청년부장), 김영일(1945년 월남) 회고 - 정용욱(서울대역사학과교수), 스티븐 펠츠(미국매사추세츠대교수) 기광서(조선대정치외교학과교수), 유리바닌(러시아동방학연구소교수) 제임스 매트레이(미국캘리포니아주립대교수) 인터뷰 - 임시기구 수립 . 이기형(동신일보기자), 강원용 목사, 리차드 로빈슨(미군정 정보부 소속), 백찬옥(백의사 백관옥의 동생), 이성렬(백의사), 박갑동(조선공산당), 박재창(조선민주당 청년부장) 회고 . 기광서(조선대 정치외교학과교수), 유리 바닌(러시아동방학연구소교수) 인터뷰 43:46- 남북 각각의 독립된 정부수립 - 로버트 올리버(이승만 고문), 이일재(대구화학노조), 강원용 목사 회고 - 정용욱(서울대역사학과교수), 브루스 커밍스(미국시카고대교수), 제임스 매트레이(미국캘리포니아대교수), 김광운(국사편찬위원회), 유리 바닌(러시아동방학연구소교수), 블라지마르 리(러시아외교아카데미교수), 로이드 가드너(미국룻거스대교수) 인터뷰 - 트루먼독트린을 통한 미,소의 대립관계가 남북에 적용됨 52:34- 계속되는 분단 53:18- 다음회 예고 53:5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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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04, 2회(일부 사용금지: 판매 주의) | 20040307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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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의 친일파> 내용
일본 제국주의가 태평양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병참기지로서 괴뢰국가 만 주국을 세운 이래 당시 많은 한국인이 일제에 협력했다. 만주군관학교와 간도특설대를 필두로 협화회, 건국대, 대동학원 등 여러 분야에서 이들은 일제에 기생하여 개인의 이익을 도모하였으며 민족을 배신하였다. 만주의 친일인맥은 해방 후 반민특위가 와해되는 가운데 친일파 청산 논의에서 벗어나 온존했고, 분단과 독재시대를 거치면서 점차 우리 사회의 기득권 세력으로 부상했다. 일제 만주국에서 활동한 한국인들의 친일행적을 현지취재를 통해 살펴보 고 이들이 해방 후의 한국사회에서 주류로 부상하는 과정을 추적한다. 이 로써 친일문제가 오늘날 우리 사회에 얼마나 깊은 그늘을 드리우고 있는 지를 성찰하게 될 것이다. 00:00- 타이틀 00:15- 프롤로그 02:58- 전CM 07:31- 일본의 만주침략, 만주국 건설 - 기요카와 코지(만몽연구회 회장), 다까야나기 도시오(일본 법정대 교수) 인터뷰 - 협화회 창립대회(1932.7) 11:57- 만주국 협화회 결성 - 다까야나기 도시오(일본 법정대 교수), 박창욱(연변대 명예교수), 윤옹철(연변조선족 동포) 인터뷰 - 협화회의 조선인들: 윤상필, 이범익, 최남선, 윤극영, 이선근 등 14:31- 식량증산정책, 조선인 이주 집단농장개척 - 이승낙(안가농장 주민), 강홍구(안가농장 주민), 김연수(안가농장 주민), 윤용철(연변 조선족 동포) 회고 - 다까야나기 도시오(일본 법정대 교수) 인터뷰 - 만영시보(만주국 당시 선전뉴스) - 일제지배정책에 협력한 이선근 22:06- 병력층원을 위해 육군군관학교 건설 - 주화(만주 육군군관학교 1기) 회고 - 다까야나기 도시오(일본 법정대교수) 인터뷰 - 육군군관학교 출신의 한국인: 이주일,박정희,이한림,강문봉,김윤근 등 - 봉천군관학교 출신의 한국인: 정일권,신현준,김백일,백선엽 등 - 육군군관학교 출신 박정희 . 왕지엔중(만주 육군군관학교 2기), 우쉬에원(만주 육군군관학교 2기) 회고 - 만주국 헌병대 사령, 정일권 . 박정희 정권에서 국무총리와 국회의장 역임 . 박창욱(연변대 교수), 최은갑(용정시 조선족동포) 인터뷰 - 안도현의 간도특설대 . 특설대 창설제안: 친일파 이범익 . 박창욱(연변대 명예교수), 박한용(민족문제연구소 상임연구원) 인터뷰 . 간도특설대 장교출신:신현준,김일환,김백일,김석범,임충식 백선엽 등 - 군관학교 출신 간도특설대장교, 백선협 . 백선엽(전 교통부 장관), 신주백(한국교원대 교수) 인터뷰 32:24- 만주통치위한 관리양성 교육기관 - 만주 건국대학: 순수교육기관이 아닌 북책기관이었음 - 완씽쯔(만주 건국대학 3기), 홍춘식(만주 건국대학 2기, 5대 국회의원), - 강영훈(만주 건국대학 졸업, 전 국무총리 역임) 회고 - 건국대학 교수로 있던 최남선 . 강영훈(만주 건국대학 졸업, 전 국무총리) 회고 - 대동학원 출신의 견습관리였던 최규하 . 조영건(대동학원 15기) 회고 . 최규하(대동학원 졸업, 12대 대통령) 39:30- 친일파들의 승승장구 - 박한용(민족문제연구소 상임위원), 표명렬(육사 18기, 전 육군정훈감), 심윤(반민특위 경남조사관), 선우종원(당시 장면 비서실장), 주화(만주 육군군관학교 1기) 인터뷰 - 쿠데타 주동세력 중 군관학교 출신자: 박임항,김동하,이주일 김윤근,윤태일,강문봉 45:06- 청산되지 못한 친일의 역사, 박정희의 통제사회 - 한홍구(성공회대 교수), 기요카와 코지(만몽연구회 회장) 인터뷰 - 우리와 다른 중국의 사례 . 판디후(만주 육군군관학교 3기), 완씽쯔(만주 건국대학 3기), 양춘(만주 육군군관학교 2기) 인터뷰 52:57- 다음주 예고 53:3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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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04, 1회 | 20040229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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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투쟁의 대부 홍암 나철> 내용
대종교는 일제 암흑기 암울했던 시대 상황에서 민족을 구하기 위해 자신 의 생명과 재산, 온 가족의 안위마저도 던진 수많은 선열들의 피흘린 발 자취였다. 오늘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한국의 정체성은 모두 대 종교에 기인하고 있다. 대종교는 일제치하에서 무장 독립 투쟁과 한글 문 화 운동, 민족 사학과 임시정부 등을 포함한 독립운동의 핵심 단체였다. 따라서 일제는 1915년 종교통제안(총독부령 83호)을 공포하여 무속을 비 롯한 국내의 모든 종교단체는 재 인허가하면서 오직 '대종교'만을 종교를 빙자한 독립운동 단체라고 규정하여 포교를 비롯한 모든 권한을 박탈한 것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서는 최초로 촬영된 백두산 사진 공개, 만주 에서 사라지는 독립운동 유적지 액하감옥 등 새롭게 공개되는 자료가 감 동과 충격을 준다. 00:00:00- 타이틀 00:00:14- 프롤로그 00:01:15- 전CM 00:06:18- 한국 최초의 백두산 동판과 나철, 그리고 대종교 - 한국 최초의 백두산 사진 원판(동판)이 발견, 1910년대에 촬영 가능성 - 최인진 본부장(명지대학교 사진박물관), 이장호(영화감독), 윤병석(매헌연구원 원장), 박환 교수(수원대학교 사학과) 인터뷰 00:11:09- 민족종교 대종교, 독립운동단체 - 서울 대종교 총본사 - 박영석(전 국사편찬 위원장), 김동환(국학연구소 연구위원), 이동언(독립기념관 책임연구원) 인터뷰 00:13:52- 을사오적 암살미수 사건(1907.3.25) - 을사오적(이완용, 권중한, 박제순, 이지용, 이근택): 을사늑약 체결 협조자 - 암살미수: 자신회 결사대원 18명 현장체포, 주모자는 나인영(나철) - 이동언(독립기념관 책임연구원) 인터뷰 00:16:21- 나철의 민간외교항쟁과 대종교의 중광 - 전라남도 벌교의 나철 생가 - 나철의 영문 명함: 일본의 우익 정치인들과의 만남을 가졌음 - 삿사 미츠야키 박사(게이오대학교), 다케유키 다나카(히라오카 고타로 증손자), 이동언(독립기념관 책임연구원), 윤병석(매헌연구원 원장), 박환 교수(수원대 사학과), 장재수(장지연 증손자), 우원상(대종교 선도사) 인터뷰 - 나철이 장지연에게 보낸 편지 - 대종교의 종교를 넘어선 이념과 역사의식 . 백두산 아래 중국 길림성 화룡현 청호마을 . 이경식(현지주민), 박창욱(연변대 교수), 윤명철(동국대 교수), 서굉일(한신대 국사학과 교수), 조정래(소설가, 동국대 석좌교수), 박용길 장로(고 문익환 목사 부인), 문동환 목사, 문영금 (고 문익환 목사 장녀) 인터뷰 . 만주의 명동학교(윤동주, 문익환 모교) 00:30:35- 대종교의 확장과 일본의 방해 - 대종교의 포교관할과 책임자 - 일본의 종교통제와 대종교 포교 금지 - 박창욱(연변대 교수), 삿사 미츠야키(게이오대학교 박사) 인터뷰 00:32:17- 나철의 죽음 00:33:20- 또다른 시작, 대종교인들이 중심이된 무장투쟁 - 1918년 무오독립선언문(대한독립선언서) 발표 - 오세창(영남대 사학과 교수), 윤병석(매헌연구원 원장), 박환(수원대 사학과교수) 인터뷰 - 청산리 전투의 승리 . 청산리 전투의 승리 . 박영석(전 건국대 사학과교수), 박창욱(연변대 교수) 인터뷰 00:37:47- 일본의 무력진압과 대종교 말살 시도 - 삼시협정(1925.6.11) - 삿사 미츠야키(게이오대학교 박사), 김동환(국학연구소 소장), 박영석(전 국사편찬위원장) 인터뷰 - 난파 박찬익이 외교적 노력으로 삼시협정을 해결 - 상해임시정부와 대종교 . 김동환(국학연구소 연구위원), 석원화(상해 푸단대학교 교수), 윤병석(매헌연구원 원장) 인터뷰 00:43:50- 조선어학회와 대종교 - 김동환(국사연구소 연구원), 서굉일(한신대 국사학과교수), 정양모(전 국립박물관장, 위당 정인보의 장남) 인터뷰 - 이인희(대종교검거 목격자), 나종애(나철의 손녀) 회고 00:52:11- 발해에서의 독립운동가 양성 - 이동언(독립기념관 책임연구원), 윤병석(매헌연구원 원장), 정영훈 교수(한국정신문화연구원) 인터뷰 00:55:42- 일제의 대종교 탄압과 역사를 잊은 민족 - 액하감옥 터 - 삼종사 묘(중국 길림성 화룡현) - 정영훈 교수(한국정신문화연구원), 조정래(소설가), 박영석(전 국사편찬위원장), 이동원(임오십현 후손) 인터뷰 - 이금산(나철의 손부), 이영재(당시 목격자), 나종애(나철의 손녀) 회고 01:02:50- 다음회 예고 01:04:0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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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03, 15회 | 20030518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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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와 한국전쟁, 2부- 또 하나의 전쟁> 내용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태평양의 시저, 인천의 영웅이라는 칭호를 받 는 동시에 3차대전을 초래했을지도 모르는 영웅 심리에 불타는 위험한 인 물로 평가받기도 하는 맥아더. 그 신화는 무엇이고 진실은 무엇인지 알아 본다. 00:00- 타이틀 00:25- 전CM 04:29- 프롤로그 05:32- 중국군 대공습에 후퇴하는 연합군 행렬, 맥아더의 원폭사용 제안서 - 스탠리 웨인트럽(역사학자), 로저 딩먼(남부 캘리포니아대학 교수), 고든 섬너(맥아더 공보 보좌관), 존 다우어(MIT대학 교수) 인터뷰 09:17- '셰이크다운 계획', 세계대전 발발시 파괴되어야 할 목표들 - 다니엘 엑셀로드(미시간대학 교수), 마이클 샬러(애리조나대학 교수) 인터뷰 12:11- 미국이 핵무기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내린 중국 - 첸 지안(버지니아대학 교수), 프랭크 색튼(맥아더 언론담당 보좌관) 회고 15:32- 1951.1.9 '한반도 소개 계획서' - 이흥환(미 KISON 연구원), 브루스 커밍스(시카고대학 교수), 로저 딩먼(남부 캘리포니아대학 교수), 존 싱글러브(미 정보 장교) 인터뷰 18:00- 1932년 1차 대전 퇴역 군인들의 '보너스 행진' - 마이클 샬러(애리조나대학 교수), 커티스 프랜더가스트(종군기자), 백선엽(육군참모장), 에드윈 시몬스(미국 해병대), 첸 지안 (버지니아대학 교수) 인터뷰 22:12- 1951년 3월 14일 서울 재수복 - 마이클 샬러(애리조나대학 교수), 로버트 피어리(미국 국무부), 고든 섬너(맥아더 공보 보좌관), 스탠리 웨인트럽(역사학자), 제임스 조벨(맥아더기념관 역사학자) 인터뷰 29:11- 1948년 미국 위스콘신주 예비선거 - 마이클 샬러(애리조나대학 교수), 로버트 피어리(미국 국무부), 고든 섬너(맥아더 공보 보좌관) 인터뷰 32:29- 1951.4.11 해리 트루먼, 맥아더 해임 발표 - 커티스 프랜더가스트(종군기자), 고든 섬너(맥아더 공보 보좌관), 마이클 샬러(애리조나대학 교수), 브루스 커밍스(시카고대학 교수), 제임스 조벨(맥아더기념관 역사학자) 인터뷰 37:17- 맥아더 상하양원합동연설회, 1951.4.20 뉴욕 맥아더 환영 행사 38:57- 제임스 밴플리트 부임, 1951.4~5 중국군 5차 대공세 - 첸 지안('중국과 한국전쟁' 저자), 엘머 팬들톤(미 육군), 스탠리 웨인트럽(역사학자) 인터뷰 41:37- 1951.7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유세 - 프랭크 색튼(맥아더 언론담당 보좌관), 마이클 샬러(애리조나대학 교수), 다니엘 엑셀로드('핵전쟁에 승리하기 위하여' 저자) 인터뷰 47:54- 에필로그 49:5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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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03, 14회 | 20030511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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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와 한국전쟁, 1부- 태평양의 시저> 내용
1950년 9월 15일의 인천상륙작전은 맥아더 장군은 자신도 5000대 1의 승 률이라 말 할 만큼 도박에 가까운 작전이었다. 이 작전의 성공으로 맥아 더는 '태평양의 시저'라는 별명에 '인천의 영웅'이라는 칭호를 더 받는다 . 그러나 그는 한국전쟁에서 가장 많은 논란을 일으킨 인물로 세계전사에 빛나는 영웅인 동시에, 3차 대전을 초래했을지도 모르는 영웅심리에 불타 는 위험한 인물로 평가받기도 한다. 맥아더, 그 신화는 무엇이고 진실은 무엇인가? 00:00- 타이틀 00:26- 전CM 04:30- 프롤로그 06:25- 맥아더의 탁월한 이미지메이킹 - 닐스 본드(극동사령부 정치담당 보좌관) 회고 - 제임스 조벨(맥아더기념관 역사학자) 인터뷰 - 1950.9.15 인천상륙작전 - 원일한(미 해군) 회고 - 에드윈 시몬스(미 해병대) 회고 - 고든 섬너(맥아더 공보 보좌관) 회고 - 이승만에게 주권을 넘기는 맥아더 - 천황보다 위에서 일본을 다스린 맥아더 - 필리핀에서의 맥아더 육성 - 아시아를 지배하는 미국의 상징, 맥아더 - 브루스 커밍스(노스웨스턴 대학 교수) 인터뷰 18:12- 철저한 반공주의자였던 맥아더 - 존 싱글러브(전 주한미군 사령관) 인터뷰 - 첸 지안(버지니아대학 교수) 인터뷰 - 1950.10.15 웨이크섬, 맥아더와 트루먼 회동 - 1950.10.20 맥아더 평양 낙하산 투하 작전 지휘 - 잡혀온 중국군 포로, 이종연(장진호전투 참전) 회고 23:54- 과도한 자신감으로 인한 잘못된 판단 - 중국군 한국전 참전, 소련제 미그기 출현 - 찰스 비셋(미 육군) 회고, 중국군 대 공세 인해전술 36:44- 트루먼 기자회견 37:14- 맥아더의 쇠락 - 압록강에서 38선까지의 길고 치욕스런 후퇴 - 로저 딩먼(남부 캘리포니아대학 교수) 인터뷰 - 대 중국전에 대한 맥아더와 미 국무부의 충돌 - 매튜 리지웨이(미8군 사령관) 부임 47:27- 에필로그 48:12- 다음주 예고 49:32-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