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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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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03, 3회 | 20030209 | 6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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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동맹, 기지촌 정화운동> 내용
1992년 기지촌 여성이었던 윤금이는 잘 알려진 대로 미군에게 엽기적인 살인을 당했다. 1945년 9월 8일, 2차 대전 전승국으로서 일본군의 무장해 제를 위해 이 땅에 미군이 첫 발을 디딘 이후, 미국 정부는 자국의 병사 들에게 안전한 휴식과 섹스를 제공하길 원했고, 한국 정부는 주한 미군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달러와 안보의 약속이 필요했다. 양국간의 이해에 따 라 유지되어 온 기지촌의 거래는 50여년 가까이 이어져오고 있다. 기지촌은 사적인 거래가 아니라 미국과 한국이 정책적으로 조장하고 후 원한 국가적인 산업이었음을 1971년 벌어진 기지촌 정화운동을 중심으로 기지촌 여성들 및 미군 관계자, 정부관계자들의 생생한 육성 증언을 통해 밝혀본다. 00:00:00- 타이틀 00:00:26- 전CM 00:05:29- 프롤로그 00:07:12- 왜 윤금이씨는 죽어야 했는가? - 고 윤금이 10주기 추모제(2002.10) - 전우섭(윤금이 살해사건공동대책위 공동대표) 증언 - 동두천 시민 규탄대회(1992.11.7) . 살인범 케네스 마클 이병 징역 15년 선고, 동두천 상패동 공동묘지 00:10:06- 기지촌 여성들의 인권유린, 어떻게 생겨났을까? -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1953.10.1) - 전쟁, 해방을 겪으면서 생존수단으로 매춘을 선택한 여성들 - 1966년 윤락 여성 실태 조사 - 전 기지촌 여성들 증언 - 1961년 윤락행위 등 방지법 공포, 사창 묵인하는 특정구역 지정 . 김은실(이화여대 여성학과 교수), 김철용(당시 교통부 관 광국 진흥과장), 전영국(전 내무부 특수지역 과장) 인터뷰 - 외화 획득을 위해 적극 육성된 기지촌 . 한국관광시설업협회 설립(1964.6.30) . 김연자(전 기지촌 여성) 인터뷰 - 군산 제7공군 8전술 비행단, 아메리칸 타운 주식회사 설립(1969.9) . 김영권(전 아메리칸 타운 주식회사 전무), 김철용(당시 교 통부 관광국 진흥과장) 회고 - 기지촌 여성들의 항의 시위 - 기지촌의 인종 차별 문제 . 성조기에 실린 안정리 사태 기사(1971.7.16) . 민군관계 소위원회 설립(1971.9.2) - 미국의 주한미군 철수 정책과 박정희 정부 . 한미정상회담(1969.8) . 김정렴(당시 박정희대통령 비서실장) 회고록 . 미 제7사단 철수(1971.3.27), 한국군 베트남 철수 - 기지촌 정화위원회 설립, 정화운동 00:52:07- 기지촌 여성들 살해 사건 일지 00:59:34- 에필로그 01:00:37- 다음주 예고 01:01:1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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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03, 2회 | 20030202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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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검은 방패, 미사일 디펜스> 내용
1998년 8월 31일 정오에 발사된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은 90년대 국가 미 사일 방어 구축을 추진하던 미국의 보수 세력에 결정적인 명분을 제공하 였다. 이후 '북한위협론'은 부시 정권이 들어서고 나서도 MD(Missile De fense)추진의 주요한 명분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2002년 9월 선제공 격은 미국의 공식적인 국가안보전략으로 채택되었다. 미사일 방어망의 가 장 근본적인 문제점은 이것이 방어가 아닌 '선제공격'을 전제로 하고 있 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의 배치는 주변국의 군비증강을 불러온다. 현재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남북관계에 악영향을 줄것이 분명한 한반도 미사일 방어망 배치에 대해 알아본다. 00:00- 타이틀 00:29- 북한 대포동 미사일 발사 실험 - 로버트 아인혼(당시 미 국무부 비확산담당 차관보), 커트 웰던 (미국 공화당 의원), 프랭크 가프니(안보정책센터 소장), 필립 코일(전 국방부 시험평가담당 차관보) 인터뷰 - 미 의회, 북한 미사일 방어 논쟁, 미사일 방어 캠페인 . 멜빈 굿맨(전 CIA 정보분석관) 인터뷰 06:23- 1972 ABM(미사일 방어 제한) 조약 07:29- 1983 레이건 SDI 연설 - 테오도어 포스톨(MIT 공대 교수), 커트 웰던(공화당 의원), 프랭크 가프니(안보정책센터 소장), 멜빈 굿맨(전 CIA 정보분석관), 윌리엄 하텅(세계정책연구소 소장) 인터뷰 13:27- 2000.10.9 북미 미사일협상, 조명록(북한 인민군 차수) 워싱턴 방문 - 로버트 아인혼(당시 미 국무부 비확산담당 차관보), 박건영(가톨릭대 교수), 톰 알렌(민주당 의원), 빅터 차(조지타운대 교수) 인터뷰 - 10.23 올브라이트(미국 국무장관) 평양 방문 . 로버트 아인혼(당시 미 국무부 비확산담당 차관보), 박건영(가톨릭대 교수), 톰 알렌(민주당 의원), 빅터 차(조지타운대 교수) 인터뷰 20:08- 대포동 미사일 기지 위성 사진 - 조지프 시린시온(카네기재단 소장), 필립 코일(전 국방부 시험 평가 담당 차관보), 윌리엄 하텅(세계정책연구소 소장), 멜빈 굿맨(전 CIA 정보분석관), 이철기(동국대 교수), 리온 시갈(사회과학연구 위원회 소장) 인터뷰 23:13- 2001.12.13 미국 ABM조약 탈퇴 선언 - 멜빈 굿맨(전 CIA 정보분석관 교수), 이철기(동국대 교수), 정욱식(평화네트워크), 윌리엄 하텅(세계정책연구소 소장), 로버트 아인혼(당시 미국 국무부 비확산담당 차관보), 조지프 시린시온 (카네기재단 소장) 인터뷰 29:29- 콰잘레인 환초 미사일 요격실험,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기지 - 테오도어 포스톨(MIT 공대 박사), 필립 코일(전 국방부 시험 평가 담당 차관보), 조지프 시린시온(카네기재단 소장), 톰 알렌(민주당 의원), 셀리그 해리슨(한반도 정책연구소 소장),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인터뷰 37:45- 1999.5.5 김대중대통령 CNN 회견 - 천용택(전 국방부 장관) 인터뷰 38:28- 2001.2.27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방한, 한.러 공동성명 40:38- 2001.3.7 한미 정상회담, 이정빈 외교통상부 장관 퇴임식 - 빅터 차(조지타운대 교수), 마이클 레비(전 미국 과학자협회 박사), 천용택(전 국방부 장관), 멜빈 굿밴(전 CIA 정보분석관), 조지프 시린시온(카네기재단 소장) 인터뷰 46:42- 2002.7.24 국방부, 이지스함 도입 결정 발표 - 이철기(동국대 교수), 박건영(가톨릭대 교수), 리온 시갈(사회과학 연구위원회 소장), 정욱식(평화네트워크), 테이무라스 라미슈빌리 (주한 러시아 대사) 인터뷰 55:13-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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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03, 1회 | 20030126 | 6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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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쟁위기 1994, 2003> 내용
1994년에 이어 또다시 불거지기 시작한 한반도 전쟁 위기설. 부시 대통 령은 여러 차례에 걸쳐서 북한을 공격할 의도가 없다고 밝혀왔지만 미국 의 군사전략은 그렇지 않다. 2002년 9월 발표된 '국가안보전략'(NATIONAL SECURITY STRATEGY)는 북한을 선제공격 대상 국가로 분류하고 있다. 또한 NPR(핵태세검토보고서)에서는 핵무기를 이용한 선제공격이 가능한 국가로 북한을 들고 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는 미국의 군사전략과 선제 공 격의 가능성을 검토해 본다. 00:00:00- 타이틀 00:00:26- 전CM 00:04:59- 프롤로그 00:07:24- 1994.6.16 제임스 레이니(주한 미 대사) 청와대 방문 - 정종욱(당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김영삼(전 대통령), 제임스 레이니(당시 주한 미 대사), 로버트 갈루치(당시 미 국무부 차관보) 회고 00:10:37- 영변 핵시설 위성사진, 1992.5 IAEA 북한 핵시설 방문 - 리온 시걸(미국 사회과학연구위원회 디렉터), 강정민(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연구위원) 인터뷰 00:13:17- 1993.3.12 중앙인민위원회 핵조약 탈퇴 결정 - 1993.3.8 북한 준 전시상태 선포 - 천용택(당시 비상기획위원회 위원장), 한승주(당시 외무부 장관), 정옥임(국제정치학박사, '북핵 588일' 저자) 회고 00:15:41- 북미회담(로버트 칼루치.강석주), 1993.6.11 북미공동선언 채택 00:17:10- 1993.7.1 김영삼대통령 뉴욕타임즈 회견 - 1993.3.19 비전향장기수 이인모 송환 - 정종욱(당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인터뷰 00:19:07- 1993.10.12 게리 애커만 미 의원 방북 - 퀘네스 퀴노네스(당시 미 국무부 코리아데스크), 정종욱(당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인터뷰 00:20:50- 1993.11.23 한미 정상회담, 한미 정상 공동 기자회견 - 로버트 갈루치(당시 미 국무부 차관보), 제임스 레이니(당시 주한 미대사), 정옥임(국제정치학박사), 셀리그 해리슨(한반도 미국 정책연구소 소장) 인터뷰 00:24:56- 게리 럭(당시 한미연합사령관) 대대적인 군비증강요청 00:25:32- 1994.3.19 남북 특사 교환 실무 8차회담 - 박영수 북측 대표 서울 불바다 발언 - 정종욱(당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송영대(당시 통일부 차관, 실무회담 남측 대표), 케네스 퀴노네스(당시 미 국무부 코리아데스크) 회고 00:29:25- 1994.3.19 협상결렬 직후 기자회견 - 송영대(당시 통일부 차관, 실무회담 남측 대표), 케네스 퀴노네스 (당시 미 국무부 코리아데스크) 회고 00:32:42- 1994.3.23 국회 국방위원회, 로버트 칼루치(미 국무부 차관보) 회고 - 강정민(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연구위원) 인터뷰 00:35:37- 1994.5.18 한국전 재발에 대비한 특별 군사회의 - 정욱식(평화네트워크 대표), 한승주(현 고려대 총장), 제임스 레이니(당시 주한 미 대사) 인터뷰 00:38:48- 1994.6.16 게리 럭.제임스 레이니 비밀 회동 - 제임스 레이니(당시 주한 미 대사), 셀리그 해리슨(한반도 미국 정책연구소 소장), 정종욱(당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인터뷰 00:42:11- 1994.4.20 페리 미국 국방장관 내한 - 이양호(당시 합참의장), 셀리그 해리슨(한반도 미국 정책연구소 소장) 회고 00:43:22- 1994.6.17 미국 국가안보회의 개최 - 로버트 갈루치(당시 미국 국무부 차관보) 인터뷰 00:44:02- 1994.6.16 카터.김일성 회담, 10.21 제네바 합의 - 제임스 레이니(당시 주한 미 대사), 케네스 퀴노네스(당시 미국 국무부 코리아데스크), 정욱식(평화네트워크 대표), 셀리그 해리슨 (한반도 미국 정책 연구소 소장) 인터뷰 00:47:28- 2001.1.20 부시 대통령 취임식, 3.8 한미 정상회담 - 셀리그 해리슨(한반도 미국 정책 연구소 소장), 정옥임(국제정치학 박사) 인터뷰 00:50:06- 2002.9 미국 국가안보전략 보고서, 핵태세 검토 보고서 - 이철기(동국대 법정대학 국제관계학과 교수), 존 파이크(글로벌 시큐리티 소장), 정욱식(평화네트워크 대표) 인터뷰 00:52:49- 2002.10.5 켈리 특사 귀환, 최진수 중국주재 북한대사 회견 - 12.6 한미 안보연례협의회 00:54:40- 2002.12.6 한미 안보연례협의회 - 박건영(가톨릭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정욱식(평화네트워크 대표), 리온 시걸(미국 사회과학연구위원회 디렉터), 존 파이크(글로벌 시큐리티 소장) 인터뷰 00:57:55- 2002.12.11 북한미사일운송선박 나포 - 프랭크 가프니(미 안보정책센터 소장) 인터뷰 00:59:18- 에필로그 01:00:10- 다음회 예고 01:00:4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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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02, 15회 | 20020428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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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 5월 죽음의 배후> 내용
1991년 5월, 전국 각지에서 산발적으로 일어난 분신은 모두 11건. 공안 정국 타도와 노태우정권 퇴진을 외치며 쓰러져간 11명의 분신은 과연 어 둠의 세력의 사주인가, 순수한 민주화의 열망인가? 김지하 시인, 박홍 신 부의 발언으로 의혹을 더했던 죽음의 배후설은 '강기훈 유서대필사건'으 로 실체를 드러낸 듯하지만 당시 강기훈은 공판 내내 자신의 결백을 주장 했다. 그러나 결국 김기설의 유서를 대필했다는 죄목으로 강기훈은 3년이 라는 시간을 감옥에서 지내야만 했다. 한국판 드레퓌스 사건이라 불릴 만 큼 대립에 반전을 거듭했던 유서대필 사건의 진실은 과연 무엇인가? 00:00- 타이틀 00:42- 전CM 04:15- 막내린 학생운동 - 정원택(당시 외대 총학생회장), 김종식(당시 전대협 의장), 허동준(당시 전대협 대변인), 이수호(범국민대책회의 집행위원장) 인터뷰 07:12- 5월, 투쟁의 시작 - 91년 5월 화려한 투쟁의 시작: 명지대 강경대학생의 죽음 - 김종식, 이상연(당시 청와대 민정수석), 김종언(당시 총경, 제3기동대장), 이철상(당시 전대협 부의장), 허동준, 강민조, 노경만 인터뷰 - 술렁이는 운동권 - 1991.5.6 고 박창수 한진중공업 노조위원장 강제 부검 . 김형태(당시 박창수 사건 변호사), 안상수(당시 대한변협 인권위원), 한재문(당시 한진중공업 노조 조직부장) 인터뷰 13:37- 커져가는 정부와 운동권의 갈등 - 허동준, 이상연(당시 신임 내무부 장관), 이수호(범대위 집행위원장) 인터뷰 15:19- 분신, 죽음의 행렬 - 91.4.29 전남대 박승희, 5. 1 안동대 김영균, 5. 3 경원대 전세용 - 비난하는 김지하의 시론 16:35- 5월8일 박홍 총장의 배후세력설 발언 - 이상연(당시 신임 내무부장관), 장경우(당시 민자당 사무부총장), 오진귀(고 정상순 어머니) 인터뷰 - 반대주장 허동준, 김종식,김구일(당시 분신배후 용의자) 인터뷰 - 5.18 이정순 등 3명 분신 . 5.18 고 강경대 장례식 - 유서대필 공방, 묻혀진 운동권의 도덕성 . 장경우, 허동준, 김형민(당시 전민련 조직부장), 강기훈(당시 전민련 총무부장), 김정열, 김화자, 이수호, 이석태(당시 담당 변호사), 곽대순, 한원석, 박찬수(당시 사건취재기자) 인터뷰 . 1991.5.8 전민련 부장 김기설 분신, 유서대필론 34:48- 또하나의 죽음, 식어버린 열기 - 5.25 성균관대생 김귀정 사망 - 이철상(당시 서울대 총학생회장), 허동준 인터뷰 36:52- 유서대필론의 진실 - 강기훈 회고 - 박찬수(당시 필적감정 의뢰), 유창열(필적 감정인), 르네 마티(국제문서감정협회 회장역임), 하야쯔 데루오(일본 감정인), 이송운(감정인) 인터뷰 47:07- 11명의 분신, 왜곡되어진 그들의 뜻 - 김종식, 김형민 49:38- 다큐멘터리 예고 50:4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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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02, 14회 | 20020421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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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 전쟁, 황해도 신천 사건> 내용
1950년 10월 황해도 신천. 분명히 그 곳에서는 수많은 민간인들의 학살 이 있었다. 하지만 전란 속에서 벌어진 그 희생에 대해서 남과 북은 서로 상반되는 견해를 보이며 아직 정확한 사실 관계조차 규명하지 못하고 있 다. 전장의 바깥에서 이루어진 민간인들의 대규모 희생. 한반도에서 이데 올로기의 대립이 극단적으로 치달았던 시기, 신천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남북 생존자들의 증언과 신천에 들어간 미군의 인터뷰, 남북한 전사 기록과 미국국립문서보관소에서 발굴한 문서들을 통해 황해 도 신천 사건의 실체에 접근해본다.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2:29- 전CM 06:03- 북한의 진상조사 요구 -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조사위원회 고발장 - 2001.11.24 황해도 신천에서 59구의 집단 매장 유골 발견 07:19- 남북의 상반된 견해 - 강옥실(신천박물관 강사), 황해도 출신자들의 인터뷰 - 학살의 진상은 무엇인가 . 1950.9.15 인천상륙작전 . 황해도 출신자들의 인터뷰 - 북한 반공세력의 은밀한 봉기계획 12:42- 왜 황해도 신천이었는가 15:42- 분노, 그리고 무작위 학살 - 북한의 주장 . 신천박물관: 대표적인 전쟁교육관으로 활용 . 북측 김중문, 민선홍 인터뷰 . 학살의 주범은 미군 - 미군의 기록과 의문 . 한국군 참전군인 추모공원 . 미국 국립 문서보관소 . 모리스 너츠(24사단 19연대 1대대장), 찰스 슈(24사단 19연대 3대대원) - 미군에게 있었던 북측의 통치권 - 치안대의 횡포 36:55- 좌와 우의 극심한 대립, 계속되는 보복 - 1950. 10. 14 동아일보 - 석당교의 대량학살 - 원암리 학살 - 한국에서 미국의 범죄에 관한 보고서 .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조사단 방북(1952.3) 48:20- 고향을 잃은 월남민들 51:35- 끝나지 않은 전쟁, 남아있는 상처 53:47- 다음회 예고 54:2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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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02, 13회 | 20020414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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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인의 외침, 미문화원 점거 농성 사건> 내용
지난 2월18일, 한총련 대학생들이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반대하 며 미 상공회의소를 점거한 사건이 일어났다.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 한 것에 대한 반미 감정이 거세지는 가운데 부시방한의 큰 목적 중 하나 가 무기판매라는 것을 그들은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했던 것이다. 1985년 5월 23일, 서울 5개 대학생 73명이 미문화원을 점거 농성하는 사 건이 일어났다. 73명의 72시간의 점거는 혈맹으로만 알았던 미국이 자국 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독재정권의 살인만행에도 눈감을 수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했던 것이다. 학생들은 그 당시 주한 미국대사와의 면담을 요구하며 광주 민중항쟁의 진상 규명과 전두환 군부독재에 대한 미국 지원 철회를 주장했다. 미국측의 입장과 한국학생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다가 결국 점거 72시간만에 끝나게 됐다. 남북적십자회담(85년 5월27일), 미국과의 견해 차이가 너무나 크다는 이 유로 자진해산 됐지만 이 사건은 당시 민주화 운동의 기폭제가 되었다. 미국이 광주학살과 관련되었다는 사실이공개적으로 드러나고 거론되기 시 작한 중심점이 되었기 때문이다. 17년이 흐른 지금,당시 민주화를 위해서 노력했던 학생들의 미문화원 점거 농성 사건을 돌아보고 80년대 군부 독 재의 암울한 시기에 일어났던 학생들의 민주화 운동의 의미를 조명해보고 자 한다.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2:33- 전CM 05:21- 1985년 서울 미문화원 점거농성 - 송영각(당시 동대문경찰서 상경), 유병국(당시 남대문 경찰서장), 토마스 던롭(당시 미대사관 정치참사관), 리처드 워커(당시 주한미대사), 클리 블랜드(당시 미 부대사), 박찬종(당시 민추협 인권국장), 한영애(당시 신민당 인권국장) 인터뷰 - 당시 농성학생인 홍영성, 박선원, 함운경(85 서울대 삼민투 위원장), 이정훈, 최영군 회고 - 점거농성 학생 어머니 김영희, 김경자 인터뷰 - 정부와 미국의 여론 . 김민웅(재미 언론인) 인터뷰 21:30- 85년, 대학가의 움직임 - 최영구, 신정훈, 윤영상 인터뷰 - 1980년 NHK가 보도한 광주사태 - 전두환의 대통령 취임, 미국의 방조와 지지 . 윤영상 인터뷰 - 적극적인 반미 움직임 . 함운경 인터뷰 26:04- 미국의 책임에 대한 양측 논의 - 이정훈, 최영군, 권해자, 구자춘 인터뷰 - 리처드 워커 대사, 도마스 던롭 참사관 인터뷰 29:02- 농성 자진해산 - 함운경 인터뷰 30:25- 끝나지 않은 외침 - 이정훈, 홍성영, 이재훈(당시 담당 부장판사) 인터뷰 - 함운경, 박찬종(당시 담당 변호사), 윤영상 인터뷰 - 온건한 입장에 대한 정권의 경고 . 최연희(당시 담당검사), 이건개(1차 공판 담당검사), 허인회(85년 전학련 삼민투 위원장) 인터뷰 . 정부는 삼민투를 불온단체로 인식 - 어머니들의 시위와 격려 . 김영희, 윤인자, 함정석, 윤윤두, 박찬종(담당변호사) 인터뷰 - 또다른 피해, 유영준 교수 . 함운경, 박찬종, 성의정(고 유영준 교수 부인) 인터뷰 - 2002.3.21 당시 농성 학생.부모 모임 . 윤영상 인터뷰 - 미국의 책임 . 미 국무성 보고서(체로키 파일) . 글라이스틴(80년 주한미대사), 팀 셔록(미국 독립 저널리스트), 최영구 인터뷰 51:04- 다음회 예고 51:3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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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02, 12회 | 20020407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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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작전 삼청계획 5호의 진실> 내용
1980년 실시된 삼청교육에는 10대와 여성까지도 포함되어 있었다. 철저 하게 무시된 인권유린 현장에서 살아남은 사람들과 군의관 등 관련자들의 증언을 통해 그 진상을 파헤쳐 본다.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03:32- 전CM 06:19- 당시 10대로 순화교육을 받았던 안광순 07:40- 삼청교육 검거자의 연령별 분석 - 도재원(당시 경남 거창고 교감) 인터뷰 10:45- 1980.10.31 전국 각시.도 교장단 학생 불량배 위로 방문 - 복학자 명단(전라북도 순환교육 퇴소자 관리대장) 13:58- 전국삼청교육피해자동우회(여성 삼청교육 피해자) 16:07- 여자 삼청교육 실시 현장 20:31- 어머니의 삼청교육대 입소 충격으로 정신분열 앓는 유영주 22:32- 1988.10.24 국방부 삼청교육대 추가 사망자 4명 발표 24:26- 당시 합수부 수사관 인터뷰 27:38- 삼청교육대 사망자 54명, 삼청교육대 교관 인터뷰 32:16- 순화교육 3일만에 숨진 신동훈, 엄마 윤옥자 인터뷰 - 최락도(1988년 내무위원회 5공 특위 간사) 인터뷰 35:01- 1988 국회 제3소위 청문회, 1980.5.31 국보위 출범 37:37- 1980.6.12 최규하대통령 담화 발표, 계엄포고령 13호 발표 41:07- 1980.9.1 전두환 국보위상임위원장 대장 진급, 11대 대통령 취임 45:21- 삼청교육 후유증으로 사망한 김정웅 아내 박춘화 - 삼청 순화교육 수료증 47:54- 삼청교육 퇴소후 비관 자살한 김순호 아버지 김화률 49:01- 전두환 대국민 사과 성명, 노태우대통령 보상 약속 담화 발표 - 김종대(군사전문가, 국회보좌관 역임), 한상범(의문사 진상규명 위원회 위원장) 인터뷰 53:00- 김대중대통령 997 대선 공약 발표 - 박원순(변호사) 인터뷰 55:28- 다음회 예고 56:1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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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02, 11회 | 20020331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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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판문점 도끼 사건> 내용
1976년 8월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에서 북한군 경비병에 의해 저 질러진 미군 장교 살해사건은 한반도를 전쟁 일보 직전까지 몰고 간 중대 사태였다. 당시 포드 행정부는 이러한 북한의 도발을 응징하기 위하여 엄 청난 무력시위를 동반한 '미루나무 절단 작전'을 감행하였고 결국 김일성 이 '유감 및 재발방지'라는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유엔군에 보냄으로써 사태는 일단락 되었다. 사건이 지난 지 이미 26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북한 도발의 배경, 미국의 대응 작전의 내용, 그리고 작전에 참여했던 한국군 특전사의 활동 내용은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뿐만 아니라 일촉즉발까지 이르렀던 전쟁 위기 의 실상 역시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 우선 8.18 당일 현장에 있었던 한국군 장교와 병사의 증언을 통해 구체적인 사건의 전개 과정을 소개하 고 이에 대한 유엔군의 대처 과정을 시간대 별로 정리한다. 아울러 스틸 웰 유엔군 사령관 휘하의 작전 참모들의 증언과 당시 백악관에서 가동되 고 있었던 키신저의 워싱턴 특별 대책반에 참여했던 인사들의 증언을 통 해 미국의 대처방안을 알아보고 '미루나무 절단 작전' 현장에 투입되었던 한국군 특전사 요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당시의 위기의 본질을 조명 하고자 한다. 00:00- 타이틀 00:40- 전CM 03:28- 2002 부시 미국 대통령 판문점 시찰 04:12- 1976.8.18 도끼 만행 사건 발생 - 이희성(당시 1군단장), 안영길(당시 인민군), 브라운(당시 미 2사단 중대장), 루트럴(당시 유엔사 경비대), 비에라(당시 유엔사 경비대장, 중령) 인터뷰 - 당시 미루나무 있던 자리, 돌아오지 않는 다리 - 북한군에 살해된 보니파스 대위, 바레트 중위 사진 - 현장에 있었던 김문환 대위, 전병호 상병, 배재복 상병 JSA 방문 . 당시 상황 설명 - 살해된 두명의 미군 장례식 21:09- 대규모 전력 동원한 폴 번연(미류나무 절단) 작전 개시 - 사건 직후 귀국한 리차드 스틸웰(당시 유엔사 사령관) . 할러웨이(당시 합참의장 대행) 인터뷰 . 워싱턴 특별대책반(WSAG) 폴 번연 작전 논의 . F-111 전폭기, B-52 폭격기 등 대규모 전력 준비 - 박정희 대통령, 한국군 특전사 1여단 지원 약속 - 폴 번연 작전계획서 . 싱글러브(당시 주한미군 참모장), 브래디(당시 미 2사단장) 인터뷰 - '북한인민군 막사' 포격 계획서 . 임복진(당시 1사단 작전 참모), 이영선(당시 인민군 9사단 특수부대), 브라운(당시 미 2사단 중대장) 인터뷰 - 폴 번연 작전 당시 증언 . 박희도(당시 특전사 제1여단장), 비에라(당시 유엔사 경비대장), 할러웨이(당시 합참의장 대행), 브라운(당시 미 2사단 중대장), 존슨(당시 미 2사단 9보병 A중대), 브래디(당시 미2사단장), 정주한(당시 1사단 수색대), 임복진(당시 1사단 작전 참모) 인터뷰 42:10- 미국과 별도로 북한군 사살 명령받은 한국군 특전사 - 정정환(당시 특전사 1여단), 이영선(당시 인민군 9사단 특수부대), 박희도(당시 특전사 제 1여단장) 인터뷰 48:22- 김일성, 조선인민군 총사령관 자격으로 유감의 뜻 전달 - 이문항(당시 정전위 수석대표 특별고문), 글라이스틴(당시 국가안보회의 참모), 이영선(당시 인민군 9사단 특수부대), 김문환(당시 JSA 한국군 중대장, 대위) 인터뷰 54:33- 에필로그 55:26- 다음회 예고 56:0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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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02, 10회 | 20020324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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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의 그늘, 폭력철거> 내용
개발독재의 과정에서 빚어진 도시빈민에 대한 강제 이주와 철거 폭력 사 태는 71년 광주대단지 사건이래 우리 사회의 깊은 상처와 그늘이 되어왔 다. 물량위주의 경제 개발과 급속한 도시화는 부의 불균형과 인권 의식 부재를 심하게 드러냈다. 속칭 달동네라 불리는 무허가촌은 도시 빈민들 이 밀리고 밀려 정착한 곳이다. 하지만 이곳마저도 마음놓고 살 수 있는 공간은 아니었다. 달동네 주민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실시된 재개발, 주거 환경개선 사업 때문에 오히려 이리저리 밀려날 수밖에 없었다. 지상에서 유일한 안식처였던 방 한 칸을 지켜내기 위한 철거민들의 몸부 림은 때로는 난동으로 때로는 불법적인 행위로 인식되었고, 철거용역과 맞서고 정부의 냉대에 내팽겨쳐져야 했던 그곳은 차라리 지옥이었다. 인 권과 인간다운 삶의 조건과 직결되는 철거 폭력에 대한 역사적 진단과 고 발을 시도한다. 00:00- 타이틀 00:12- 프롤로그 02:33- 전CM 05:21- 용산구 도원동, 98.4.23 강제 철거 - 전신 화상입은 박모씨 - 철거반원들에게 구타당한 이범휘 - 98년 4월 27일, 용산구청 항의농성 10:28- 60년대 강제 철거 현장, 청계천 일대 무허가 판자촌 - 전성천(목사, 당시 대책위원장) 인터뷰 12:55- 1971.8.10 광주대단지 사건 - 김철.조연성.정찬영(당시 광주대단지 주민) 인터뷰, 양택식(당시 서울시장) 전화인터뷰 15:39- 1977.4.23 박흥숙 사건, 광주 무등산 덕산골 사건 현장 16:25- 50년대 움막촌, 70년대 판자촌 17:00- 양천구 목동 아파트 단지, 1983-1986 목동 철거 - 이호(한국도시연구소 실장) 인터뷰 18:37- 상계동 합동재개발, 폭력 철거과정에서 오동근 어린이 등 사망 - 안은정(당시 철거민) 인터뷰 21:20- 1997.7 동대문구 전농동 강제 폭력 철거, 박순덕 사망 - 김용인(전농동 철거민) 인터뷰 22:52- 1994.4 성동구 행당동, 1995 관악구 봉천동 철거원들의 성추행 - 유경희(행당동 철거민) 인터뷰 25:52- 성북구 정릉, 구더기 투여, 장애인 철거반 동원 - 정덕례.유은자(정릉동 철거민), 정동렬(당시 장애인협회 서울지부장) 인터뷰 29:10- 철거 용역 계약서 - 철거민 이태교.유경희.김용인.이상순.정덕례, 이호(한국도시연구소 실장) 인터뷰 - 건설회사 관계자 인터뷰 - 철거용역회사 대표 전화인터뷰 - 당시 행당동 파출소장 전화인터뷰 - 적준 사법처리 결과 38:29- 86년~91년 철거비관 자살자, 86년~98년 철거과정 사망자 명단 39:01- 송파구 가락동 통일촌, 85년 재개발 지구내 불법주택 현황 - 박상묵(통일촌 주민) 인터뷰 40:51- 동대문구 전농동 영구임대아파트, 고 박순덕 추모비 - 김용인(전농동 철거민) 인터뷰 41:47- 용인시 구갈지구, 홀로 투쟁하는 고천만 - 남경남(전국철거민연합 의장) 인터뷰 44:44- 에필로그 46:4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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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02, 9회 | 20020310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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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년만의 증언, 친일경찰 노덕술> 내용
지난 2월 28일, 국회 '민족정기를 세우는 의원모임'에서는 '친일 반민족 행위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로써 1949년 반민특위 해체 이후 53년만에 친일파 문제를 공론화 시킨 것이다. 반민특위에 의해 전격 체포되었던 친 일경찰 노덕술. 그는 '일경(日警)의 호랑이'로 악명이 높았으나 해방 이 후 수도경찰청 수사국장으로 중용되었으며, 이후 1948년 10월 '반민특위 위원 암살 사건' 모의를 주도하는 등의 악행을 계속했다. 이렇게 일제 시 대 고문경찰이었던 그는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으며, 오히려 이승만 정 권의 비호를 받으면서 전봉덕, 이익흥 등의 친일경찰 세력들과 함께 독재 정권의 핵심 역할을 했다. 대표적인 친일경찰 노덕술을 통해 이 시대 친 일파 청산의 문제가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이유를 찾아본다. 00:00- 타이틀 00:14- 프롤로그 - 2002.2.28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모임'에서 발표한 친일 반민족 행위자 명단 발표 - 노덕술이라는 인물 - 이원용(반민특위 총무과장), 김문환(고문 피해자 유족), 김창수 (동국대 역사교육과 교수), 강원룡(크리스챤 아카데미 회장) 인터뷰 02:49- 전CM 05:38- 1948년 장택상 피습 범인 임화 고문 치사 사건 - 황향주(전 수도청 경찰) 인터뷰 07:47- 노덕술은 어떻게 경시까지 올랐나 - <반민자 죄상기>(1949) - 이원용 인터뷰 - 노덕술에 의해 김규직 고문 치사 . 김창수, 김차선(김규직씨 여동생, 당시 13세) 인터뷰 - 통영에서 반일단체 당원인 김재학 고문 . 김문환(김재학씨 조카) 인터뷰 - 애국지사 탄압을 대가로 승승장구 한 노덕술 . 마쓰우라 히로(노덕술의 창씨명) . 하판락(일제 경부보 출신) 인터뷰 - 평남 보안과장으로 부임해 만주와 조선을 오가던 독립운동가 색출 . 김우전(광복군) 인터뷰 15:09- 해방이후 미군정에 의해 일제하 관리들 현직 복귀 - 낯선 땅을 효율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그리고 친미반공국가를 세우기 위해 치안 유지와 좌익척결을 해줄 사람들 필요 - 이기형(당시 동신일보 기자), 장석윤(당시 미군정 G-2 고문관) 인터뷰 17:52- 국내 정치기반이 필요했던 이승만과 손잡은 친일경찰 - 강원룡, 최필립(최능진의 아들, 전 스웨덴 대사), 신연길 (국립경찰 1기생) 인터뷰 - 좌익척결위한 수사진강화로 노덕술 등용 . 강찬기(당시 수도청 경찰) 인터뷰 - 친일경찰의 등용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는가 . 이항녕(전 홍익대 명예 총장, 일제시대 하동 군수, 해방 후 자진 낙향) 인터뷰 23:18- 49년 반민특위에서 노덕술 체포 - 이병창(반민특위 특경대장) 인터뷰 - 반민특위 종료되고 노덕술 보석으로 출감, 공소기각 처리 . 황향주 인터뷰 28:49- 김구의 암살사건 - 안두희(김구 암살범, 1992.4.14 MBC 기자회견), 강신옥(92년 국회 김구 암살조사위원회) 인터뷰, 한필동(당시 육군1연대 헌병대장, 1992.4.21 뉴스데스크) 32:13- 부산 정치 파동 - 선우종원(당시 장면 총리 비서실장) 인터뷰 - 일본으로 망명했다 귀국한 선우종원을 찾아온 노덕술 . 선우종원(국제공산당사건으로 일본으로 망명) 인터뷰 36:23- 55년 이후 노덕술의 행적 - 울산 장생포 생가 - 5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록 39:59- 중국 한간(매국노) 처벌 사례 - 푸이(만주국 한간 괴뢰정부 황제), 왕징웨이(왕징웨이 한간 괴뢰정부 주석) - 린쯔푸어(중국 항일전쟁사 연구) - 국민정부의 한간 처벌 . 주로 왕징웨이 괴뢰정부에 대한 처벌 . 쓰웬화(상하이 후단대 국제문제연구소), 위셔우민, 위펑 자매 (한간에게 아버지 위화쓴이 한간에게 살해됨) - 공산당의 한간 처벌 . 국민당에 비해 훨씬 엄격하고 일관된 처벌 . 조우아이민(흑룡강성 동북문화사 연구회 회장) 인터뷰 48:50- 잘못된 역사와의 단절을 위한 친일파 청산 - 정춘수, 박정희, 박흥식 동상 철거 - 윤경빈(광복회 회장) 인터뷰 52:18-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