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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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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95회 | 20050117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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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4- 하이라이트 01:00- 전CM 01:33- <운명의 여인, 여대생 납치 감금 사건> - 사건재연 . 200x년 2월 16일, 귀가하던 여대생 윤민영(가명)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벤처기업 부장인 이현수(가명)는 여동 생 이현정(가명)과 함께 살던 중 독립을 하겠다며 집을 나간 다. 그리고 얼마 후 이현정(가명)은 TV에서 윤민영 실종 사건 뉴스를 보게 된다. 이현정은 오빠 이현수가 쓰던 방에서 옛날 노트에 끼워져 있는 윤민영의 사진들을 발견하고 이현수가 이 사한 집으로 찾아가 어두운 단칸방 한 쪽에 감금되어 있는 윤 민영을 구해낸다. 한편 이현수는 대학시절 윤민영을 처음 봤 을 때부터 자신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윤민 영 뿐이라고 생각하고 지금껏 사랑해왔는데 악의 탈을 쓴 윤 용규(윤민영의 아버지)가 자신과 윤민영의 사이를 가로막고 있다고 판단, 윤민영을 악마의 품에서 데려온 것뿐이라고 주 장한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점, 또 사건 당시 이현수의 행동통제 능력이 완전히 상실되었다고 볼 수 없어 피고인 이현수(가명)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심신 미약 상태를 인정, 치료감호에 처한다. - 재판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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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94회 | 20050110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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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3- 하이라이트 00:54- 전CM 01:33- <에피소드 1: 카사노바 남편> 00동 간통 사건 - 사건재연 . 한현우는 자신이 경영하는 의류회사의 광고 모델을 뽑기 위해 모델 프로필을 검토하다 모델에 응모한 여성들을 상대로 부적 절한 관계를 맺게 된다. 한현우의 복잡한 여자관계를 눈치 챈 부인 강혜령은 한현우의 오피스텔에서 200여명의 모델사진 파 일과 등급별로 평가한 기록을 찾아내고, 이후 한현우의 오피 스텔 주차장에서 잠복해서 간통현장을 목격한다. 하지만 한현 우는 강혜령이 자신을 무시하며 먼저 잠자리를 거부했고 여자 들이 먼저 접근을 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재판부는 피해자로 부터 고소 취하서가 접수되었고 세명의 여자와 성관계를 가진 사실만 인정, 공소를 기각한다. - 재판결과 25:26- <에피소드 2: 친구> 00동 조직폭력집단 폭행 사건 - 사건재연 . 199x년 x월 x일 새벽, 고급 주택가에서 40대 남자가 십여명의 조직폭력배들에게 칼로 허벅지를 관통당하는 등 끔찍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다. 피해자는 조직폭력집단 남부파(가명)의 부두 목인 도영호(가명).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조직폭력집단 일심파 (가명)가 관련되어 있다는 첩보를 듣게 되고, 사건 당일 현장 에 있었던 조직원들을 모두 검거하게 된다. 검찰에 쫓기는 몸 이 된 김태영은 동료 조직원들의 보호 속에 결혼식을 올린 후 검찰에 자진 출두한다. 법정에서 김태영은 5년 전 다른 사건으 로 교도소에 수감되었을 때 공부를 시작해 고졸검정고시에 합 격했으며 대학에 들어가 새인생을 살아가고 있었는데, 친구와 의 의리를 져버릴 수 없어 범행 현장에 같이 갔었던 것 뿐 직 접 범행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히지만 재판부는 범행 공모 및 공범 혐의가 인정되어 피고인 김태영(가명)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다. - 재판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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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93회 | 20050103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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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3- 하이라이트 01:02- 전CM 01:26- <에피소드 1: 어머니의 죽음> 칠순 노모 아사(餓死)사건 - 사건재연 . 아들 가족과 함께 생활하던 노인 이계순(가명)이 죽은지 열흘 만에 자신 방에서 싸늘한 사체로 발견 당시 노인의 몸무게 불 과 20kg, 사인은 아사(餓死)였다. 검찰은 부양 책임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의로 음식물 제공하지 않아 노인을 사망에까지 이 르게 한 아들 김길수(가명), 며느리 한명자(가명)를 존속유기 치사 혐의로 구속했으나 재판부는 여러가지 정황상 피해자를 부양하는 것이 곤란하였다는 사실 인정해 피고인 김길수에게 징역 2년 6월, 한명자에게는 집행유예 5년 선고한다. - 재판결과 24:16- <에피소드 2: 6년간의 편지> 협박 편지 사건 - 사건재연 . 오진한(가명)은 과장으로 승진한 직후 익명의 협박 편지를 받 는다. 승진에 불만을 가진 누군가로 부터 협박편지가 배달된 다. '오진한 해고하라' 아니면 '회사 폭발시켜버리겠다' 등 장 난으로 넘기려 했던 협박편지는 자신 딸 오희진(가명)이 다니 는 유치원에도 배달되고 점점 심해지는 협박에 오진한은 경찰 에 신고했으나 6년 동안 수사 진전 없고 어려움을 겪는다. 그 러나 6년 후 어느날 경찰에게 한통의 제보전화가 걸려오고 이 를 계기로 협박편지 범인은 오진한의 절친한 직장동료 박태수 (가명)의 부인 지영옥(가명) 소행으로 밝혀져 긴급 체포된다. 재판부는 피고인 지영옥은 6년간 상습적으로 협박을 하였으나 피고인이 정신적으로 질환 앓고 있는 점을 참작해 집행유예 3 년을 선고한다. - 재판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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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92회 | 20041227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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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여고 동창생 살해 사건>
한 아파트에서 평범한 가정주부인 신경희(가명)가 밧줄에 목이 졸려 살해된 채로 발견된다. 아파트 현관문이 보조 잠금장치까지 잠겨 있 어 자살이라고 추측했지만 경찰은 밧줄에 묻은 혈흔을 발견, 신경희 의 고등학교 동창인 현정아(가명)를 용의자로 지목한다. 현정아는 범 죄 사실을 자백하고 신경희 살해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된다. 신경희의 사체를 가장 먼저 발견한 남편 이재형(가명)이 증인으로 출석하면서 피해자의 남편과 피고인은 내연 관계로 밝혀진다. 검찰측은 신경희의 집에서 발견된 범행계획서를 근거로 치밀하게 살인을 저지른 피고인 에게 사형을 구형하지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주변 사람이나 물건에 대 해 집착이 강한 경계성 성격 장애로 밝혀져 무기징역을 선고한다. 00:00- 타이틀 00:10- 하이라이트 00:51- 전CM 01:54- <유혹, 여고 동창생 살해 사건> - 사건재연 - 재판과정 . 쟁점: 피고인 현정아(가명)는 정신 이상인가? 정신 이상인 척 연기를 하는 것인가? - 재판결과 - 사건 발생 1년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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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91회 | 20041220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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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그늘, AIDS 복수극 여인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2부> 내용
검찰측은 에이즈 음성 판정을 받은 강선미(가명)는 동명이인일 뿐 아 무 상관도 없는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당시 보건소의 건강 검진 기록에 있는 주민등록번호가 원고 강선미와 전혀 달랐던 것이다. 그러나 원고 강선미는 에이즈 판정이 내려진 이후 받은 극심한 고통 과 떠돌이 생활에 지쳐서 시골로 갔던 것이며, 또 다시 떠돌이 생활 을 해야 될 것이 걱정돼 거짓으로 작성했던 것이라고 주장한다. 당시 혈청 검사를 했던 보건소 직원 이선숙(가명)은 당시 혈청검사를 받았 던 당사자는 원고 강선미였다고 증언한다. 재판부는 피고 대한민국이 원고 강선미에게 준 고통에 대해 금전적으로나마 위로할 의무가 있다 고 판단, 이례적으로 승소판결을 내린다. 그러나 상고심인 대법원에 서는 일부 공무원의 실수가 인정된다 해도 위법한 행동이 없었던 만 큼 국가는 손해배상의 의무가 없다는 점을 들어 원심 파기 결정을 내 린다. 00:00- 타이틀 00:18- 전CM 01:05- <죽음의 그늘, AIDS 복수극 여인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2부> - 지난 이야기 - 재판과정 . 쟁점 1: 원고 강선미(가명)의 에이즈 감염 책임은 국가에 게 있는가? . 쟁점 2: 원고 강선미(가명)는 복수심에 에이즈 윤락행위를 한 것인가? - 재판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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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90회 | 20041213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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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그늘, AIDS 복수극 여인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1부> 내용
198x년 4월, 유흥업소 접대부였던 강선미(가명, 28세)는 에이즈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게 된다. 보건담당공무원으로부터 에이즈가 사형선 고와 다름없는 병인 것을 알게 되고, 에이즈에 관한 지식이 전혀 없었 던 강선미는 198x년 4월에 받았던 최초 양성판정에만 집착했고, 자신이 에이즈환자라'라고만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검찰은 91년 5월과 7월에 보건증을 발급받기위해서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에이즈검사를 받게 되었고, 음성과 양성으로 엇갈리는 결과를 통보받는다. 하지만 검찰측 은 에이즈 음성 판정을 받은 강선미(가명)는 동명이인일 뿐 아무상관도 없는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당시 보건소의 건강검진 기록에 있는 주민등록번호가 원고 강선미와 전혀 달랐던 것이다. 00:00- 타이틀 00:13- 하이라이트 01:01- 전CM 01:49- <죽음의 그늘, AIDS 복수극 여인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1부> - 사건재연 - 재판과정 . 쟁점 1: 원고 강선미(가명)는 피해자인가? 가해자인가? . 쟁점 2: 원고 강선미(가명)는 에이즈 복수극을 벌인 가해 자인가? . 쟁점 3: 원고 강선미(가명)는 12회의 에이즈 감염 여부 검 사 중 2번의 음성 판정 결과가 나온 이유는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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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89회 | 20041206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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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증거, 술집 여종업원 살인사건> 내용
1997년 x월 x일, 지방 00시에서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는 성미숙(가명, 34세)이 자신의 집에서 흉기로 난자당한 채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진 후 두 시간 만에 사망한다. 경찰은 사건 당일 성미숙과 마지막까지 함 께 있었던 이종호(가명, 28세)를 용의선상에 올리고 긴급체포한다. 법 정에서 선 이종호는 자신의 혐의를 강력히 부인한다. 검찰측은 사건현 장에 떨어진 이종호가 감고 있었던 붕대,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족적 의 문양과 피고인의 집에서 압수한 운동화의 족흔이 정확하게 일치한 다는 점을 토대로 이종호의 살인 혐의를 주장한다. 하지만 재판부는 붕대가 사건이 발생한 후 6일이나 지나서야 증거물로 수집되었던 점, 족적 역시 증거로 채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점을 들어 피고 이종호 에게 무죄를 선고한다. 00:00- 타이틀 00:13- 하이라이트 00:56- 전CM 01:59- <완벽한 증거, 술집 여종업원 살인사건> - 사건재연 - 재판과정 . 쟁점 1: 과연 피고인이 피해자를 살해한 것인가? . 쟁점 2: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운동화 족적은 피고인의 것인가? . 쟁점 3: 과연 피고인은 성폭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피 해자를 살해한 것인가? . 쟁점 4: 과연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붕대는 조작된 것인가? . 쟁점 5: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반창고의 절단면은 피고인 의 집에서 압수한 반창고의 절단면과 일치하는가? . 쟁점 6: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족적은 조작된 것인가? - 재판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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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88회 | 20041122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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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여자, 중국교포 절도 사건 2부> 내용
법정에서 신재숙이 공개한 각서에는 이성수와 장미화가 다시는 불미스러 운 관계를 갖지 않겠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검찰측은 피고인 장미화가 불륜 사실을 숨기기 위해 대리모 주장을 한다며 징역 3년을 구형하고, 변호인은 불륜 사실은 이 사건과 무관한 일이라며 피고인의 무죄를 주장 한다. 결국 1심에서 재판부는 증거불충분으로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한 다. 장미화는 불법 체류자로서 외국인 보호소에 수용되고 검찰은 또 다른 도난품을 찾기 위한 수사를 시작한다. 사건 발생 5개월 후, 장미화가 은 신해 있던 김연희(가명)의 집에서 도난당한 피해자의 다이아 반지가 발견 되고, 장미화는 항소심 법정에 서게 된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의 다이아 반지를 절취했다는 것을 사실로 인정, 징역 10월을 선고한다. 00:00- 타이틀 00:13- 프롤로그 00:55- 전CM 02:12- 지난 회 하이라이트 04:28- <연변 여자, 중국교포 절도 사건 2부> - 사건 개요 및 재연 - 재판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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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87회 | 20041108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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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여자, 중국교포 절도 사건 1부> 내용
중국교포 장미화(가명)는 남편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단란주점 주방에서 일하며 힘든 서울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장미화가 일하던 단란 주점 여주인 신재숙(가명)이 장미화가 밍크코트와 반지를 훔쳤다며 경찰 에 도난 신고를 해 중국교포 장미화는 절도 용의자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피해자 신재숙은 자신의 집안 일을 맡아하던 장미화가 밍크코트와 다이아반지 등 패물을 훔쳐 집을 도망쳐 나갔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변호 인은 피해자 신재숙이 기록한 단란주점 장부에 피고인에 대한 급여 기록 만 찢겨져 있는 사실을 밝히고, 피해자 신재숙이 피고인의 밀린 월급 대 신 코트로 변제한다는 기록을 고의로 없앤 후 피고인 장미화에게 누명을 씌우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 피고인 장미화는 신재숙의 남편 이성수에 게 성폭행을 당했으나 이를 알게 된 신재숙이 두사람 사이를 의심해 피고 인 장미화를 쫓아냈다는 것이다. 하지만 얼마 후 신재숙이 장미화를 찾 아와 대리모를 해달라는 부탁을 했고 장미화가 이를 거절하자 불법체류 사실을 신고하겠다며 협박하고 결국 피고인 장미화는 신재숙의 협박에 못 이겨 대리모 계약을 했던 것이라고 주장한다. 00:00- 타이틀 00:12- 프롤로그 01:02- 전CM 02:20- <연변 여자, 중국교포 절도 사건 1부> 48:44- 다음 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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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86회 | 20041101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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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기억, 서울 00동 부인 살인 사건> 내용
서울의 한 동네 골목에서 환경 미화원이 쓰레기 봉투를 수거하다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를 발견한다. 쓰레기 하치장에서 또 다시 훼손된 사체 의 일부가 발견된다. 버려진 뼈, 피부조직이 모두 5일 전에 실종된 이영 미의 딸 강소희의 유전자와 99% 일치하면서 훼손된 사체의 피해자가 이영 미로 밝혀진다. 경찰은 피해자의 집을 수색하다가 마당 구석에서 톱, 욕 실에서 이영미의 혈흔을 발견하고 남편 양병국(가명)을 용의자로 구속, 살인 및 사체모독죄로 법정에 세운다. 법정에서 국과수 부검의는 피해자 의 손톱 밑에서 발견된 피부조직이 피고인의 것이라고 결정적인 증언을 하고. 이에 검찰측은 피고인의 손등에 생긴 상처가 바로 피해자가 살해 당하면서 피고인의 손에 남긴 것이라고 주장한다. 피고인은 계속되는 검 사의 추궁에 갑자기 흥분하며 검사에게 달려든다. 이에 변호인측은 피고 인의 군복무 당시 정신착란 증세를 이유로 정신 감정을 요청한다. 정신과 검사 결과 피고인은 특정 기간 동안 자신이 한 행동을 기억하지 못하는 국소적 기억상실 증세로 밝혀지나 재판부는 피고인 양벙국(가명)에게 살 인 및 사체 모독죄를 적용,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한다. 00:00- 타이틀 00:18- 전CM 01:36- <살인의 기억, 서울 00동 부인 살인 사건> - 사건 개요 및 재연 - 재판결과 . 끝까지 결백을 주장했으나 사형구형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